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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7기 아이템 1차 발표 심사평
작성자 프로듀싱 박봉수
날짜 2017.09.13
조회수 2,514
7기 아이템 1차 발표 심사평 


1. 심사일 : 2017.09.11.() 10:00 ~ 13:00

2. 심사위원 박동호(대학원장),김태용(주임교수),김선아,박기용


작품명

심사평

<재회>

이지형

컨셉과 메시지가 너무 평범함. 반전, 클라이맥스 요소가 없음. 명헌과 엄마 사이의 거리가 변화하는 것혹은 변화하지 않는 것에 대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모르겠음. 소년의 방황, 가족관계의 밀도 있는 묘사가 중요할 듯. 보편적이고 설득력 있는 소재가 될 수 있음. 누나의 죽음이 명헌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가 이야기의 핵심인데 아직 정리가 안되어 있음.

<여덟>

이재호

이야기 구성이 복잡, 왜 이 영화를 만드려는지?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단순화가 필요함. 이야기가 아직 모호함. 흥미로운 소재. 결론보다는 과정이 중요할 듯. 억지로 이야기를 만드려고 하지 말고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정리가 필요함.

<미지의 유나>

전미연

로봇의 표현방법에 대한 연구 필요. 주제가 독특. 컨셉은 사랑의 목적인지 삶의 유한인지 불명확. 컨셉이 흥미로움. 클리쉐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주제보다는 흥미로운 이야기의 전개인지 생각해야 할 듯. 심각한 미세먼지 때문에 바깥활동을 로봇에게 시킨다는 설정중심을 재정리 할 필요가 있음.

<공룡>

윤단비

주제와 메시지를 좀 더 의미있게 만들었으면. 할머니의 의미와 먹고사는데 바쁘다는 그 이상의 메시지를 담았으면. 이야기가 산만함.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정리하여 집중이 필요함. 가족 이야기로서의 보편성과 개성을 찾아야 할 듯. 할머니의 죽음으로 가족 구성원들이 원하는 것을 얻은 후 느끼는 마음의 짐에 초점을 맞출 것.

<대답>

김덕중

주제가 불명확. 연하의 사랑인지 제한된 삶인지? 어떤 관계를 이야기 하려하는지? 성희와 현목의 관계가 흥미로움. 현목엄마의 침묵이 영화적임. 퍽퍽한 삶의 묘사와 인물들에 대한 애정. 아직은 설정만 보인다. 이야기를 훨씬 정교하게 발전시켜야 함.

<경미>

오정석

흙수저의 사랑이야기? 사랑도 대물림되는가? 해답이 없다. 스토리가 늘어져있다. 다 아는 뻔한이야기. 소재와 이야기가 부자연스럽게 연결된 듯함. 죽음을 계기로 드러나는 가족관계.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가능할까의 소재는 흥미로움. 드라마의 전개가 궁금. 연상연하 커플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할지 분명히 정리가 필요함.

<마녀>

김믿음

무엇을 이야기 하려하는지? 이 영화를 만드려는 주제가 무엇인지? 설정들이 과도하게 중첩되어있는 듯. 강렬한 캐릭터들만큼 섬세한 묘사가 필요할 듯. 이야기가 너무 장황해서 정리가 필요함.

<모든것의 처음에는>

최다빈

주제가 불명확하다. 성적욕망/감각의 본질? 여성의 몸과 경험이 감각적으로 그려지고 있음. 인물의 욕망, 갈등에 대한 설득력 있는 묘사가 더 필요. 첫 번째 성경험에 집중하는게 필요함.

<딸기밭>

강창희

제작비로 해외 로케이션이 가능할지? 주제, 메시지가 불명확, 여성권리인지 분노인지? 자신의 분노를 불특정 인물에게 복수하는 관계가 아직은 매끄럽지 않음. 여성의 상처와 복수의 드라마의 연결이 더 섬세해야 할 듯. 한국에서 호주로 도망치는 이유를 더 흥미롭게 만드는게 필요.

<생와사>

설박문

장편시나리오로 발전. 학교예산으로 완성하기에는 예산이 많이 필요할 듯. 흥미로운 소재에 맞는 이야기의 긴장감이 필요함. 이야기를 간결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

<나무>

김솔

스토리에서 의미를 좀더 깊게 만들었으면. 이야기를 발전시키면 흥미로운 영화가 될 듯. 이야기의 개연성이 더 필요할 듯. 새로운 시각을 찾아야 함.

<글씨도둑>

이도경

타인의 정체성으로 채우는 것이 허무. 이야기의 포착지점이 흥미로움. 이야기의 크기가 장편에 맞게 더 커져야 할 듯. 정편으로 만들기에는 이야기가 부족.

<이 세상밖이라면 어디라도>

강송연

미완성 상태. 메시지가 무엇인지? 옴니버스 스타일로 나중에 감정연결이 필요. 주제와 표현은 이해가 감. 그렇지만 스토리의 부재가 새로운 것인지 고민이 필요. 감정이 매력적으로 표현되기를 기대. 밀도가 중요. 이야기가 더 있어야함.

<세책>

정수연

클라이막스 보완. 학교에서 만들기에는 예산이 많이 필요할 듯. 흥미로운 소재. 이야기의 긴장감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 학교에서 제작 가능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음.

<이것이냐 저것이냐>

길정석

컨셉이 사랑인지 잘못된 신앙인지에 따라 메시지가 달라짐.

<복수클럽>

조준형

결론과 메시지 클라이막스 보완필요.



* 2차 아이템심사

일시 : 11월 10() 10:00 ~

장소 글로컬산학협력관 B106

자료제출기한 : 11월7일(화)


심사방식 : 1,2차 심사는 채점을 하지 않고, 3차 심사의 채점으로 진행여부를 판단.

제출자료 : 면담보고서아이템 기획서시놉시스 또는 트리트먼트팀 구성안

자료 제출방법 : 대학원 홈페이지-> 자료실 -> 심사자료 에 업로드.

주의사항 : 필히 모든 제출자료를 자료제출기한 내에 홈페이지에 업로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