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운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일보 등이 후원한 '제23회 고운문화상' 시상식이 25일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에서 열렸다. 고운문화상은 수원대와 수원과학대, 고운문화재단을 설립한 고 고운 이종욱 박사가 국가와 사회에 크게 기여한 문화예술인, 언론인, 공무원, 민간인의 공적을 알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왼쪽부터 이인수 수원대 총장, 김환식(고운공무원상) 교육과학기술부 직업교육과장 내외, 우기섭(고운봉사상) 전 여명학교 교장 내외, 홍찬식(고운언론인상) 동아일보 수석논설위원 내외, 김동호(고운문화예술인상)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 내외, 김영수 고운문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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