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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지성의 정원 10/18 금 개강! 이라영선생님의 시각예술의 젠더적 재해석, 장미화선생님의 들뢰즈의 시간-이미지와 페미니즘 영화

Tue, 15 Oct 2019 21:29:41 +0900

[예술사회학] 시각예술의 젠더적 재해석 : 중세부터 아방가르드까지 강사 이라영 개강 2019년 10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30 (6강, 120,000원) 강좌취지 시각예술에서 보는 주체이며 창작의 주체인 남성의 시각으로 기술된 역사에서 벗어나 여성의 시각으로 미술사를 재구성한다. 미술사에는 여전히 여성 창작자와 여성 관객의 복원이 필요하다.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재현의 주체로 활동하기 위해 시각예술이라는 장에서 여성들은 어떤 역할과 투쟁을 해야 했을까. 예술에서도 강요받는 ‘성역할’이 있다. 응시의 권력은 어떻게 여성을 창작의 영역에서 대상화하려 애쓰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시각예술에서 보는 주체이며 창작의 주체인 남성의 시각으로 기술된 역사에서 벗어나 여성의 시각으로 미술사를 재구성한다. 미술사에는 여전히 여성 창작자와 여성 관객의 복원이 필요하다.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재현의 주체로 활동하기 위해 시각예술이라는 장에서 여성들은 어떤 역할과 투쟁을 해야 했을까. 예술에서도 강요받는 ‘성역할’이 있다. 응시의 권력은 어떻게 여성을 창작의 영역에서 대상화하려 애쓰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1강 중세 : 여성과 공예 – 이름 없는 작가들 ― 10/18 금 2강 르네상스 : 여성에게도 ‘부흥’의 시기였는가 ― 10/25 금 3강 18~19세기 : 여성 자화상과 초상화 ― 11/1 금 4강 18~19세기 : 누드화와 제국주의 ― 11/8 금 5강 1920년대 : ‘새로운’ 여성들 ― 11/15 금 6강 여성과 아방가르드 ― 11/22 금 참고문헌 휘트니 채드윅 『여성, 미술, 사회』 김주현, 『여성주의 미학과 예술작품의 존재론』 겐 도이, 『미술사의 유물론적 이해』 강사소개 예술사회학연구자. 칼럼니스트. 지은 책으로 『여자사람, 사람』(전자책),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 『진짜 페미니스트는 없다』, 『타락한 저항』, 『정치적인 식탁』 등이 있다. [영화] 들뢰즈의 시간-이미지와 페미니즘 영화 : 앨프레드 히치콕부터 아녜스 바르다까지 강사 장미화 개강 2019년 10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30 (8강, 160,000원) 강좌취지 질 들뢰즈는 누벨 바그 작가 영화에 나타나는 신체적 태도를 게스투스라는 시간 기호로서 간주하면서 현대 영화가 고전 영화와 구별되는 새로운 시간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강좌는 <시네마 2 : 시간-이미지>의 주요 개념을 페미니즘 영화와 작가 영화 속 여성 재현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성의 재현이 나타내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 페미니즘 영화, 작가 영화가 여성 캐릭터를 새로운 시선으로 재현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1강 들뢰즈의 시네마 2 : 시간-이미지, 신체의 영화와 게스투스 1 ― 10/19 토 2강 영화 속 여성 재현 : 알폰소 쿠아론 <로마> 외 ― 10/26 토 3강 영화 속 여성 재현 1 ― 알렌 파커 <에비타>, 알프레드 히치콕 <레베카> ― 11/2 토 4강 영화 속 여성 재현 2 ― 줄리 테이머 <프리다>, 알프레드 히치콕 <사이코> ― 11/9 토 5강 들뢰즈의 시네마 2 : 시간-이미지, 신체의 영화와 게스투스 2 ― 11/16 토 6강 영화 속 여성 재현 3 ― 류크레시아 마르텔 <머리 없는 여인>, 세바스찬 렐리오 <글로리아> ― 11/23 토 7강 영화 속 여성 재현 4 ― 아녜스 바르다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 <자료 수집가> 외 ― 11/30 토 8강 영화 속 여성 재현 5 ― 샹탈 아케르망 <잔느 딜망>, <나, 너, 그, 그녀> 외 ― 12/7 토 참고문헌 질 들뢰즈, 『시네마 2 : 시간-이미지』, 2005. 강사소개 영화평론가. 프랑스, 한국에서 영화 이론을 공부했다. 현재 대학에서 영화 서사학, 영화와 사회, 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앨프레드 히치콕의 서스펜스 테크닉(근간)』, 『디지털 영화와 들뢰즈의 시간-이미지』(커뮤니케이션 북스, 2019)가 있다. 다중지성의 정원 daziwon.com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9-13 [서교동 464-56] T. 02-325-2102 메일링 신청 >> http://bit.ly/17Vi6Wi 태그 : 다중지성의 정원, 다지원, 강좌, 이라영, 장미화, 철학, 페미니즘, 젠더, 예술사회학, 제국주의, 시각예술, 여성영화, 들뢰즈, 시간-이미지, 알폰소 쿠아론, 로마, 알렌 파커, 에비타, 히치콕, 레베카, 줄리 테이머, 프리다, 류크레시아 마르텔, 머리 없는 여인, 세바스찬 렐리오, 글로리아, 아녜스 바르다, 샹탈 아케르망, 잔느 딜망

!!성인들만의공간!!

Wed, 09 Oct 2019 10:28:22 +0900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벌레는 피부에 스치거나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해 ‘화상벌레’로 불린다. 화상벌레는 산이나 평야 등에 서식하며 크기는 약 6~8㎜ 정도로, 생김새는 개미와 비슷하다. 머리와 가슴 배 부분의 색깔이 각각 다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낮에는 주로 먹이 활동을 하고 밤에는 빛을 발하는 장소인 실내로 유입하는 성향이 있어 주로 밤에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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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통계분석 추천업체

Mon, 07 Oct 2019 12:54:4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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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공모

Wed, 02 Oct 2019 14:50:28 +0900

제40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공모 11월 21일(목)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유일한 단편 부문인 ‘청정원 단편영화상’ 출품작을 공모합니다. 1963년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청룡영화상은 매해 인정받는 공정성과 두터운 신뢰 기반으로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걸맞게 청룡영화상은 미래의 한국 영화계를 빛낼 참신한 발상과 놀라운 잠재력을 지닌 신인감독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청정원 단편영화상’을 마련하였습니다. 출품작은 영화 전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거쳐 예심과 본심을 진행하며, 최종 수상작에게는 수상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앞으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신선한 시선과 개성이 담긴 단편 작품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출품 자격]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나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유학생 포함) 등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2018년 11월 1일 이후 완성된 40분 이내의 단편 극영화에 한합니다. [출품 기간] 2019년 10월 7일(월) - 27일(일) 24:00까지 [출품 방법] 온라인 접수(우편 및 방문 접수 불가) 출품 링크: 구글 https://forms.gle/ePF1uHnNEoHMB48SA 네이버 http://naver.me/FAjMkcGA [결과 발표] 본선 진출작: 2019년 11월 중순 공식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최종 수상작: 2019년 11월 21일(목) 시상식 현장 발표 [문의] 청룡영화상 사무국 단편영화상 작품공모 담당자 prnadam@nate.com / 02-3219-8424~5

10월7일 개강! 최형미선생님의 에코페미니즘, 이라영선생님의 시각예술과 젠더, 장미화선생님의 여성영화

Sun, 29 Sep 2019 14:16:31 +0900

[페미니즘] 에코페미니즘 : 존재론적 혁명 강사 최형미 개강 2019년 10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30 (8강, 160,000원) 강좌취지 에코페미니즘은 새판 짜기다. 패러다임 전환이다. 우리 시대에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을 낯설게 바라보기다. 더 강해지고, 더 높이 올라가기, 차갑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더 많이 벌기, 시간을 아껴서 효율적인 인간이 되기, 성공하기와 같은 멋진 제안은 우리를 설레이게 하지만 이상하고도 숨이 차다. 가만히 서있고 싶어도 그렇지 못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러닝머신이다. 달리지 않으면 넘어질 거라고 우리를 압박하고, 최선을 다해 달리라고 한다. 에코페미니즘은 러닝머신 같은 세상에 질문을 한다. 엔진이 꺼지면 세상도 끝일까?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인간의 이성, 발전 이데올로기, 행복의 조건으로서의 소비, 자본주의 경제, 위계질서 등 거창한 이야기를 소소하고 심심하고 천천히 그러나 아주 정치적으로 다루려고 한다. 1강 페미니즘과 에코페미니즘은 어떻게 다르냐고? ― 10/7 월 2강 환원주의와 기계론적 세계관이라는 우물 ― 10/14 월 3강 자본주의라는 유령과 자급이라는 실체 ― 10/21 월 4강 자연정복에 열광하며 경이감을 잃어버린 인간에 관하여 ― 10/28 월 5강 능력주의, 특권 그리고 자책을 넘어서 ― 11/4 월 6강 자연의 인지능력은 어떤 것일까? ― 11/11 월 7강 작은 것이 지속가능하다. ― 11/18 월 8강 경제적 인간이라는 허구 ― 11/25 월 참고문헌 장필화·노지은, 「‘발전’에 대한 새로운 상상 : ‘나눔 경제’와 여성주의 대안 모색」, 여성철학회 문순홍, 『생태학의 담론』, 아르케 아이린 다이아몬드, 『다시 꾸며보는 세상』,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앙드레 고르스, 『에콜로지카』, 갈라파고스 E. F.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문예출판사 마리아 미스·반다나 시바, 『에코페미니즘』, 창작과비평 마리아 미즈·베로니카 벤홀트-톰젠, 『자급의 삶은 가능한가』, 동연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에코리브르 프리초프 카프라, 『히든 커넥션』, 휘슬러 스테이시 앨러이모, 『말, 살, 흙: 페미니즘과 환경정의』, 그린비 에두아르도 콘, 『숲은 생각한다』, 사월의 책 Peggy McIntosh, “White Privilege: Unpacking the Invisible Knapsack” Mellor, M. (2006) ‘Ecofeminist Political Economy’, International Journal of Green Economics 1(1-2): 139-150 강사소개 여성학 박사, 대학 강의, 신문 칼럼, 해외학자 인터뷰 글 등 활동 주 관심 연구 주제: 차이와 다양성, 교차성의 정치학, 아시아 여성학, 에코페미니즘. [예술사회학] 시각예술과 젠더 강사 이라영 개강 2019년 10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30 (6강, 120,000원) 강좌취지 시각예술에서 보는 주체이며 창작의 주체인 남성의 시각으로 기술된 역사에서 벗어나 여성의 시각으로 미술사를 재구성한다. 미술사에는 여전히 여성 창작자와 여성 관객의 복원이 필요하다.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재현의 주체로 활동하기 위해 시각예술이라는 장에서 여성들은 어떤 역할과 투쟁을 해야 했을까. 예술에서도 강요받는 ‘성역할’이 있다. 응시의 권력은 어떻게 여성을 창작의 영역에서 대상화하려 애쓰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1강 중세 : 여성과 공예 – 이름 없는 작가들 ― 10/11 금 2강 르네상스 : 여성에게도 ‘부흥’의 시기였는가 ― 10/18 금 3강 18~19세기 : 여성 자화상과 초상화 ― 10/25 금 4강 18~19세기 : 누드화와 제국주의 ― 11/1 금 5강 1920년대 : ‘새로운’ 여성들 ― 11/8 금 6강 여성과 아방가르드 ― 11/15 금 참고문헌 휘트니 채드윅 『여성, 미술, 사회』 김주현, 『여성주의 미학과 예술작품의 존재론』 겐 도이, 『미술사의 유물론적 이해』 강사소개 예술사회학연구자. 칼럼니스트. 지은 책으로 『여자사람, 사람』(전자책),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 『진짜 페미니스트는 없다』, 『타락한 저항』, 『정치적인 식탁』 등이 있다. [영화] 여성영화, 라틴아메리카 영화와의 조우 : 탈중심적 세계의 시간성 강사 장미화 개강 2019년 10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30 (8강, 160,000원) 강좌취지 여성 영화와 라틴아메리카 영화는 소위 성평등, 글로벌 시대에도 불구하고 아직 낯설게만 다가온다. 여성 감독 영화에는 로라 멀비가 말한 주류 영화적 시선과 다른, 여성에 대한 참신한 관점들이 나타난다. 또한 최근의 할리우드에서 새롭게 부상 중인 라틴아메리카 출신 영화 감독들의 영화들에서는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고정적 이미지 재현을 탈피하려는 탈중심성이 나타난다. 이 강좌는 오늘날 영화 속 여성, 남미적 삶의 재현에 나타나는 젠더, 사회, 정치, 문화적 문제들과 그 이면에 대해서 탐색한다. 1강 탈중심과 혼종성의 영화 ― 여성영화와 라틴아메리카 영화의 세계 ― 10/12 토 2강 멕시코 영화 작가 ―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아모레스 페로스>, <바벨>, 알폰소 쿠아론 <이투마마>, <로마>, 기예르모 델 토로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 10/19 토 3강 영화 속 브라질 ― 글라우베 로샤 <검은 신, 하얀 악마>, 바우테스 살리스 <중앙역>, 카를루스 사우다냐 <리오>, 테리 길리엄 <브라질> ― 10/26 토 4강 아르헨티나 군부독재와 판타지 영화 ― 알렌 파커 <에비타>, 루이스 푸엔조 <오피셜 스토리>, 레오나르도 파비오 <나자리노> ― 11/2 토 5강 멕시코 여성 화가 프리다 카를로의 저항적 삶 ― 디에고 리베라 <프리다> ― 11/9 토 6강 아르헨티나 여성 감독 영화 ― 류크레시아 마르텔 <머리 없는 여인>, <홀리 걸>, <늪> ― 11/16 토 7강 프랑스 여성 감독 영화 1 ― 아녜스 바르다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 <행복> 외 ― 11/23 토 8강 프랑스 여성 감독 영화 2 ― 샹탈 아케르망 <집에서 온 소식>, <폭풍우 치는 밤> 외, 셀린 시아마 <톰보이>, <걸후드> ― 11/30 토 참고문헌 박종욱, 『영화로 보는 라틴아메리카 사회상의 스펙트럼』, 2011 송병선, 『영화 속의 라틴아메리카』, UUP, 2003 강사소개 영화평론가. 프랑스, 한국에서 영화 이론을 공부했다. 현재 대학에서 영화 서사학, 영화와 사회, 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앨프레드 히치콕의 서스펜스 테크닉(근간)』, 『디지털 영화와 들뢰즈의 시간-이미지』(커뮤니케이션 북스, 2019)가 있다. 다중지성의 정원 daziwon.com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9-13 [서교동 464-56] T. 02-325-2102 메일링 신청 >> http://bit.ly/17Vi6Wi 태그 : 다중지성의 정원, 다지원, 강좌, 최형미, 이라영, 장미화, 페미니즘, 젠더, 예술사회학, 에코페미니즘, 생태, 자급, 시각예술, 여성영화, 라틴아메리카,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알폰소 쿠아론, 기예르모 델 토로, 글라우베 로샤, 바우테스 살리스, 중앙역, 아모레스 페로스, 바벨, 이투마마, 로마, 판의 미로, 에비타, 나자리노, 머리 없는 여인, 홀리걸, 아녜스 바르다, 샹탈 아케르망, 셀린 시아마, 톰보이, 걸후드 　

2019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융복합공연제작 R&D 사업공모 재공고

Thu, 26 Sep 2019 14:00:51 +0900

2019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융복합공연제작 R&D 사업공모 재공고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에서는‘공연제작 R&D’를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 기관(기업)은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9월 26일 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1. 사업목적 ○ ‘접근가능 활용가능한 실질적 문화예술 융복합 공연 실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실용적 첨단 융복합 무대기술 연구개발 등 문화기술 확보를 통해 ‘문화산업 혁신성장’동력 마련에 일조 ○ 무형문화의 전수자 및 창작자를 대상으로 모션 캡처(Motion Capture)기술을 활용한 분야별 시범 제작 및 과정별 아카이빙을 통한 디지털 헤리티지의 발전적 활용방안 마련 ※주의사항 1. 본 사업은 실연위주 사업이 아니고 R&D위주의 사업입니다. 2. 본 사업은 아카이빙 기술표준 의 활용방안(단지 수단이 아닌)을 통한 CT기술분야 R&D 사업에 방점을 둔 사업입니다. 2. 사업내용 ○ 공모방식 : 지정공모(사업명과 개발내용을 공지 후 수행기관 공모 선정) ○ 사업규모 및 기간 ○ 사 업 명: 융복합 공연제작 R&D ○ 사업예산: 9천2백1십6만원 ○ 사업기간: 협약일로부터 2019년 12월10일 3. 신청자격 및 조건 ○ 신청자격 - 문화기술(CT) 및 문화예술 관련 분야 중소·중견기업(단독 또는 컨소시엄) - 문화기술(CT) 및 문화예술 관련 분야 연구기관 - 문화기술(CT) 및 문화예술 관련 분야의 기술개발, 조사연구 및 산업진흥을 위한 민간단체 -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교) 등 학교 및 부설연구소(학교부설연구소는 학교로 분류) ※ 본 사업은 R&D 사업이므로 기술에 대한 이해가 있는 자가 사업을 수행하여야 함 ※ 신청제외 대상 (아래의 신청제외 대상 포함 시 접수 무효) ① 신청 마감일 현재 각 컨소시업 참여기관 및 기관장, 혹은 신청자가 개인일 경우 수행책임자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참여제한을 받고 있는 경우 ② 신청 마감일 현재 각 컨소시업 참여기관 및 기관장, 혹은 신청자가 개인일 경우 수행책임자가 민사집행법에 기하여 채무불이행자명부에 등재되거나, 신용정보집중기관에 금융기관 연체불 정보가(단기연체 포함) 등록된 경우 ③ 신청 마감일 현재 각 컨소시업 참여기관 및 기관장, 혹은 신청자가 개인일 경우 수행책임자가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상태인 경우 4. 선정절차 및 기준 평가절차 서면평가 평가점수 70점 이상 사업 중 고득점 순 (70점 이상 기관이 4개 이상일 경우 상위 3개 기관만 통과, 접수 기관이 3개이거나 미만인 경우 모두 발표평가 대상으로 함) 평가점수 : (평가위원별 점수 중 최고점과 최저점 각 1개를 제외한 산술평균) * 산술평균 계산 시 소수점 둘째자리 미만 절사 (ex. 79.137점 → 79.13점) * 평가점수가 동일한 경우는 ①총점(평가위원별 점수 중 최고점과 최저점 각 1개를 제외한 합계), ②총점도 동일한 경우는 평가지표 중 공연기술 연구개발계획의 우수성 총점(평가위원별 점수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합계), ③ 최종 총점이 동일한 경우는 3개 이상의 기관을 통과 처리함 발표평가 발표장엔 팀별 2인이하 참가가능 /20분이내 제출한 자료만 발표 가능(발표 필수) 평가점수 70점 이상 통과 평가점수 : (평가위원별 점수 중 최고점과 최저점 각 1개를 제외한 산술평균) * 별도의 PT 자료 없이 제출한 공연기술 연구개발계획서로 발표 및 질의응답 진행 * 산술평균 계산 시 소수점 둘째자리 미만 절사 (ex. 79.137점 → 79.13점) * 점수가 동점일 경우는 ①발표평가 총점(평가위원별 점수 중 최고점과 최저점 각 1개를 제외한 합계), ②평가지표 중 연구계획의 우수성 발표평가 점수(평가위원별 점수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합계), ③신청 예산이 적은 순으로 순위 결정 최종선정 발표평가점수 1순위 선정 * 발표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되지 않을 수 있음 ○ 평가기준(서면 및 발표평가 동일) 구분 평가항목 세부 내용 배점 사업의의 (10점) 사업 이해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추구하는 사업방향 인지 공연제작 R&D사업의 이해 10 기획 구성 (40) 사업관리의 적정성 핵심 투입 인력의 구성 및 역할분담의 적정성 전체 추진 일정 관리의 합리성 전체 공연기술 연구개발 운영의 효율성 10 기획의 창의성 해당 제안사 만의 기획 특장점 제시(감독 및 작가, 기획 등) 기획의 참신함 25 제안요청서 부합성 제안요청서 요구사항 부합성 5 역량의 우수성 (40) 세부계획의 현실성 총괄 계획의 수립과 세부실행계획과의 연계성 구체적 일정 계획 제시 업무 기능별 계획(기획, 모션캡쳐, 북디자인 등)의 구체성 및 연계성 20 수행능력의 적정성 업무기능별 필요 인력 배치 계획의 적정성 업무 운영의 적정성 20 확장성 (10) 공연기술 연구개발 후 계획의 우수성 성과의 활용성 기술적, 경제적, 문화적 기대효과 투입기술의 활용 가능성 사업화 전략 및 계획의 우수성 10 합계 100 ○ 주요 추진일정(안) 공모 공고 ⇨ 제안서 접수 ⇨ 콘텐츠심의위원회심사/선정및발표 ⇨ 사업계획 조정및협의 계약진행 ⇨ 사업 실행 ⇨ 결과 발표 ⇨ 검사 검수 9월4주 9월4주 –10월2주 10월3주 10월4주 10월4주 -11월4주 12월1주 12월1주 ※상기 추진일정 및 수행기간은 변경․조정 될 수 있음 / 계약은 용역계약방식으로 진행 5. 신청방법 및 신청기간 ○ 신청기간 -9월 25일(수) ~ 10월 13일(일), 24시 까지 -마감 시간 이후 제출된 건은 접수하지 않음 ○ 신청방법 : 인터넷을 통한 메일 접수(namkyoon@aci-k.kr) -아래의 사전준비 사항을 사전에 준비하고, 신청 후 확인사항을 반드시 확인 ○ 제출서류 : 제안서 등 No 제출서류 제출형식 주의사항 ① 제안서 한글파일 (hwp) 본문 30페이지 이내 작성 표지에 직인 날인 불필요 * 파일명 : .hwp ② 포트폴리오 파워포인트 (PPT) 사진, 통영상 등 자료 PPT파일에 정리 제출 * 동영상 삽입 경우 PPT에 영상을 삽입해 저장 후 제출 * 동영상이 일반 컴퓨터에서 재생 가능하도록 일반적인 코덱 사용 * 제출 전 사진과 영상 재생확인 후 제출 ○ 홈페이지(https://www.acc.go.kr/notice/Asianews/list)에서 본 사업 공고문에 첨부된 ‘제출양식’ 사용 ○ 발표장엔 팀별 2인 이하 참가 가능 /20분 이내 제출한 자료만 발표 가능(발표 필수) 6. 신청 시 유의사항 ○ 공연기술 연구개발 추진체계(컨소시엄 구성) ○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 가능 구분 정의 및 특징 주관기관(개인) 공연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주관하여 수행하는 기관 및 업체 공동수행기관 공연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주관연구기관과 분담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관 및 업체 ○ 사업 특성과 내용에 따른 적절한 추진체계를 구성하여 제시하여야 함 ○ 공연기술 연구개발 성과의 소유 -공연기술 연구개발에 따른 성과의 소유권(저작권)은 다음과 같으며, 신청기관은 상호간 소유권(저작권)을 사전에 협의하고, 소유권(저작권)을 고려한 효과적인 공연기술 연구개발성과의 활용방안(고도화 방안 등)을 제시해야함 · 무형적 성과의 소유 : 수행과정에서 얻어지는 지식재산권, 보고서 등 무형적 성과는 ‘기획재정부 계약예규 용여개발 일반조건’ 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발주자(아시아문화원)와 계약상대자(선정자) 공동소유로 하고, 복수의 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경우 그 무형적 성과는 공동으로 수행한 기관의 공동 소유로 함. 그 외의 경우에는 협약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함께 연구를 수행한 연구기관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소유할 수 있음 · 유형적 성과의 소유 : 수행과정에서 얻어지는 기자재, 시설․장비, 시작품(試作品) 및 연구노트 등 유형적 성과는 협약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주관기관의 소유로 함. 다만 공동수행기관 소유의 조건으로 부담한 연구기자재, 연구시설․장비는 해당 참여기관의 소유로 할 수 있음 ○ 사업비의 관리 -사업비는 다음과 같이 관리함 · 제시된 사업비는 협의기간을 거쳐 협약 시 조정될 수 있음 · 계약시 이행(지급)보증보험을 제출해야함(대학, 정부출연기관, 국공립연구기관 등은 예외) ○ 사업신청 및 수행관리 일반사항 -사업수행 중 평가, 심의 등을 통해 지원이 중단되거나, 사업비 및 개발기간이 조정될 수 있음 -신청, 수행에 있어 관련 법령 및 규정의 미숙지 또는 미준수로 인한 책임은 신청기관에게 있음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7. 기타사항(예외사항의 처리) ○ 접수 후 선정 완료 이후 단계라도 신청기관, 대표자, 책임자 등이 반납금 및 환수금 미납 등의 의무불이행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평가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지원되지 않을 수 있음 ○ 기타 예외사항에 대해서는 내부검토 혹은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함 8. 문의처 ○ 아시아문화원 ACT기획팀 김남균 062-601-4570, namkyoon@aci-k.kr

10월9일 개강! 베르그손, 근대철학사, 노자 『도덕경』

Wed, 25 Sep 2019 22:53:53 +0900

[철학] 노자 『도덕경』 강독 세미나 강사 이임찬 개강 2019년 10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30 (2019년 4분학기 120,000원, 1년 수강회비 510,000원) * 강독 세미나 일정과 시간은 추후 참가자들과의 협의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강좌취지 노자 『도덕경』의 핵심 주제는 ‘도(道)’와 ‘덕(德)’입니다. ‘도’는 이 세계에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도’를 말하려면 결국 세계에 대해 말하게 됩니다. ‘도’는 길이기도 합니다. 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연결되어 어디로든 통합니다. ‘德’ 자의 구성 요소 가운데 ‘척(彳)’은 행위[行]를 가리키고, ‘심(心)’은 마음을 뜻합니다. 즉, ‘덕’은 마음과 행위에 관련된 개념으로서 결국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계[道]’와 ‘인간[德]’은 노자 철학의 핵심이고, 『도덕경』은 인간이 이 세계에서 살아갈 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년 동안 노자의 『도덕경』을 꼼꼼히 읽고자 합니다. 노자 철학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그 다음은 그의 글을 직접 읽는 것입니다. 노자 철학을 소개하는 개설서나 논문 또는 강좌는 전달자의 관점이 개입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노자의 철학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전달자의 이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 각자가 노자의 텍스트를 직접 만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1년을 크게 4분기로 나누어 강독 세미나를 진행할 것입니다. 통행본 『도덕경』은 「도경」(1장∼37장)이 앞에 나오고, 「덕경」(38장∼81장)이 뒤에 나옵니다. 그러나 통행본보다 오래된 백서본은 이 순서가 뒤바뀌어 있습니다. 우리는 백서본의 체제에 따라, 「덕경」을 먼저 읽고 「도경」을 뒤에 읽을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강독 세미나 제1분기에는 38장~60장, 제2분기에는 60장~81장, 제3분기에는 1장~18장, 제4분기에는 19장~37장을 읽습니다. 원문 텍스트는 왕필본을 기초로 하지만, 여러 판본을 참고해서 강독자가 제공할 것입니다. 장기간 진행되는 강독 세미나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 연속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적절한 휴식도 취해야 합니다. 따라서 2주 강독 세미나, 1주 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매회 강독 세미나에서 1개 내지 3개의 장을 읽게 될 것이며, 강독자의 발제문이 제공될 것입니다. 발제문에는 한문 원문, 번역문, 간략한 해제가 포함됩니다. 강독자의 발제와 참여자의 질의, 토론, 잡담이 어우러질 것입니다. 『도덕경』은 무릎을 칠 수밖에 없는 통찰로 우리의 사고를 열어 주고, 바다와 같은 포용력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며, 세계와 생명에 대한 낙관적 전망으로 우리에게 용기를 줄 것입니다. 간곡히 설득하고 권유하지만 스스로 한계를 인정하는 그의 언어는 우리의 사유를 자극하면서도 강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번 강독 세미나를 통해, 참여자들 각자 자신의 눈으로 노자를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의 관점과 사유를 심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강의내용 2019년 4분학기 : 노자와 『도덕경』 소개, 노자 철학의 구조와 내용 소개, 38장∼60장 강독 세미나 (8강, 120,000원) 1강 10/9 수 2강 10/16 수 3강 10/30 수 4강 11/6 수 5강 11/20 수 6강 11/27 수 7강 12/11 수 8강 12/18 수 2020년 1분학기 : 60장∼81장 강독 세미나 (8강, 120,000원) 1강 1/8 수 2강 1/15 수 3강 1/29 수 4강 2/5 수 5강 2/19 수 6강 2/26 수 7강 3/11 수 8강 3/18 수 2020년 2분학기 : 1장∼18장 강독 세미나 (9강, 135,000원) 1강 4/1 수 2강 4/8 수 3강 4/22 수 4강 4/29 수 5강 5/13 수 6강 5/20 수 7강 6/3 수 8강 6/10 수 9강 6/24 수 2020년 3분학기 : 19장∼37장 강독 세미나, 노자 철학 종합 토론 (9강, 135,000원) 1강 7/1 수 2강 7/15 수 3강 7/22 수 4강 8/5 수 5강 8/12 수 6강 8/26 수 7강 9/2 수 8강 9/16 수 9강 9/23 수 참고문헌 1. 최진석,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소나무, 2001 2. 김형효, 『사유하는 도덕경』, 소나무, 2004 3. 김용옥, 『老子와 21세기』(1, 2, 3), 통나무, 1999-2000 4. 진고응 주해, 최재목, 박종연 역, 『진고응이 풀이한 노자』, 영남대학교출판부, 2008 강사소개 도가 철학을 중심으로 제자백가의 사상을 연구하고 있다. 『현대 중국 철학』(공역), 『직하학 연구』를 우리말로 옮겼다. [철학] 근대철학사 : 데카르트에서 칸트까지 강사 윤동민 개강 2019년 10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30 (7강, 140,000원) 강좌취지 철학은 우리의 삶의 근간을 이루는 것들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유하여 보다 좋은 삶을 만들어가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철학의 핵심은 그 ‘사유 방식’에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점에서 철학사는 인류가 좋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만들어 내어왔던 다양한 ‘사유 방식’을 담고 있는 보고와도 같습니다. 이에 본 강좌는 특별히 사유방식의 혁명의 시기라 일컬어지는 근대를 수놓았던 데카르트부터 칸트까지의 철학자들과 그 사유 방식들, 그리고 주요 논변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해당 철학자는 어떤 방식으로 생각했는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살피면서 그들이 사유했던 방식을 연습하는 시간을 하고자 합니다. 이런 점에서 본 강좌는 처음 철학을 공부하시는 분들, 또는 철학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로서 철학사의 주요한 인물들과 그들의 기본적인 개념들, 사유하는 방식을 이해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크게 유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1강 르네 데카르트와 통일학문의 이념 ― 10/10 목 2강 바뤼흐 스피노자와 수학적 사고 ― 10/17 목 3강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와 충족이유율 ― 10/24 목 4강 존 로크와 계몽주의 ― 10/31 목 5강 조지 버클리와 관념론 ― 11/7 목 6강 데이비드 흄과 회의론 ― 11/14 목 7강 임마누엘 칸트와 이성비판 ― 11/21 목 참고문헌 1. 리하르트 다비드 프레히트, 박종대 옮김, 『너 자신을 알라 - 르네상스에서 독일 관념론까지』, 열린책들, 2018. * 강좌 시, 보다 상세한 참고 문헌 목록 제공 예정 강사소개 총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철학과에서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의 주체의 문제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해군사관학교와 여러 중·고등학교 시민 아카데미 등에서 철학과 인문학을 강의하며, <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예술로서의 삶』(공역)이 있다. [형이상학, 과학철학] 베르그손과 근대과학의 물질관 강사 황수영 개강 2019년 10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30 (7강, 140,000원) 강좌취지 오늘날 과학은 점점 철학적이 되고 철학은 기꺼이 인문학이 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대와 근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사정은 전혀 다릅니다. 본래 철학은 과학과 분리되지 않은 샴쌍생아였고 둘 다 플라톤에 따르면 신화라는 어머니의 배를 가르고 나옵니다. 기원으로 올라가면 현재가 더 잘 보입니다. 베르그손은 문학적 외양에도 불구하고 철학의 본령에 충실한 철학자입니다. 우리는 그의 사유가 근대과학의 심층적 의미를 검토하고 있으며 현대과학을 파악하는 데도 상당히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1강 베르그손과 근대과학의 관계 ― 10/11 금 2강 동역학적 물질관 또는 기계론적 세계관 / 베르그손에 남아있는 동역학적 물질관의 유산과 비판 ― 10/18 금 3강 열역학 - 에너지 보존과 시간의 화살 / 베르그손에 남은 열역학의 유산 - 시간의 비가역성 ― 10/25 금 4강 베르그손, 『창조적 진화』의 물질관 ― 11/1 금 5강 장이론과 물리적 실재성의 변화 - 베르그손에 미친 장이론의 영향 ― 11/8 금 6강 베르그손, 『물질과 기억』의 물질관 ― 11/15 금 7강 복잡계의 과학과 베르그손 ― 11/22 금 참고문헌 장 마크 레비-르블롱과 프랑수아즈 발리바르, 『물질이란 무엇인가?』 최무영, 『최무영교수의 물리학강의』 찰스 길리스피, 『객관성의 칼날』 일리야 프리고진, 『확실성의 종말』 강사소개 베르그손, 깡길렘, 시몽동 등 프랑스 생명철학 및 생성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교양학과 조교수로 재직 다중지성의 정원 daziwon.com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9-13 [서교동 464-56] T. 02-325-2102 메일링 신청 >> http://bit.ly/17Vi6Wi 태그 : 다중지성의 정원, 다지원, 강좌, 철학, 이임찬, 황수영, 윤동민, 노자, 도덕경, 베르그손, 근대철학, 근대과학, 데카르트, 칸트, 열역학, 창조적 진화, 생명철학 　

10월7일, 다중지성의 정원 강좌 개강!

Wed, 18 Sep 2019 21:28:10 +0900

　 ▶ 다중지성의 정원 강좌 (클릭하세요) 1. [형이상학, 과학철학] 베르그손과 근대과학의 물질관 2. [철학] 노자 『도덕경』 강독 세미나 3. [철학] 근대철학사 : 데카르트에서 칸트까지 4. [페미니즘] 에코페미니즘 : 존재론적 혁명 5. [영화] 여성영화, 라틴 아메리카 영화와의 조우 : 탈중심적 세계의 시간성 6. [예술사회학] 시각예술과 젠더 7. [서예] 한글서예 / 한문서예 　　 ▶ 다중지성의 정원 세미나 1. 그림 읽기 모임 2. 노동과 자본주의 세미나 3. 니체 세미나 4. 들뢰즈와의 마주침 세미나 5. 들뢰즈의 미학 세미나 6. 미디어 이론 세미나 7. 삶과 문학 세미나 8. 시 읽기 모임 9. 실비아 페데리치 번역 모임 10. 역사비판 세미나 : 봉기로서의 역사 11. 『자본론』 세미나 12. 정동(affect)과 정서(affection) 세미나 13. 정치철학 고전 읽기 세미나 　

초대! 『중국의 신사계급』(페이샤오퉁 지음, 최만원 옮김) 출간기념 역자 강연회 (9/28 토 3시)

Thu, 12 Sep 2019 11:33:06 +0900

『중국의 신사계급』 출간 기념 역자 강연회 *강연 제목 : 『중국의 신사계급』과 현대 중국 지식인의 역할 일시 2019.9.28.(토) 오후 3시 프로그램 3시~3시50분 역자 강연 3시50분~4시 휴식 4시~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 장소 다중지성의 정원 (문의 02-325-2102) 오시는 길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8길 9-13 (서교동 464-56) http://bit.ly/dzwvisit * 중국 사회학과 인류학의 거장 페이샤오퉁의 대표작 수천 년의 봉건제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 후 중국 지식인들이 고민한 새로운 시대는 어떤 것이었는가?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사회 인류학자이자 중국 사회학의 비조인 페이샤오퉁(費孝通, 1910~2005)은 『중국의 신사계급』에서, 중국에서 중앙집권제가 설립된 기원전 3세기부터 민국시대 초기까지 ‘지식’이라는 특수한 기능을 독점한 신사계층의 역할과 그 변천 과정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페이샤오퉁이 보기에 신사 계급은 지식인이면서 하급 관리로서 사회의 변화를 추동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유럽에서 신사계층이 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했던 것과는 반대로 절대 권력자와 민중 사이에서 오로지 자신과 그 일족의 안녕과 부를 지키기 위해 기생적이고 수동적인 역할에 머물렀다. 이 책에서는 자기 주변의 정치적·경제적 이익을 지키기 위해 급급할 따름이었던 신사계급에 대한 저자의 통렬한 비판과 애증을 느낄 수 있다. * 강연 최만원 (Choi Man-Won, 1965~ ) 5·18 광주민중항쟁을 직접 목격한 후 여느 학생들처럼 대학생활을 아스팔트 위에서 보냈고, 그 와중에 에스페란토를 접한 것이 인연이 되어 중국에서 중국공산당, 특히 토지개혁, 대약진운동 등 정치운동의 정치적·사회적 연관성에 관심을 갖고 공부했다. 귀국 후 광주에 있는 대학에서 강의와 사회활동을 함께하고 있고, 최근에는 에스페란토를 통한 한-중-일의 국제연대에 관심을 갖고 일하면서 틈틈이 중국과 에스페란토 관련 서적을 번역해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오쩌뚱 스탈린과 조선전쟁』(선인, 2010), 『위험한 언어』(갈무리, 2013) 등이 있다. ▶ 갈무리 도서를 구입하시려면? 인터넷 서점>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국대형 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북스리브로 서울지역 서점>　고려대구내서점　그날이오면　풀무질　더북소사이어티　레드북스　산책자 지방 서점>　[광주] 책과생활　[부산] 부산도서　영광도서　[부천] 경인문고　[제주] 제주풀무질　 ▶ 메일링 신청 >> http://bit.ly/17Vi6Wi ▶ 웹홍보물 거부 >> https://goo.gl/J7erKD ▶ 홍보하면 좋을 사이트를 추천해주세요! >> https://goo.gl/Ce35gV 태그 : 갈무리, 중국의 신사계급, 페이샤오퉁, 費孝通, 최만원, 신사, 紳士, gentry, 특권계층, 중산계급, 중국, 서구, 농민, 사회학, 인류학, 사대부, 관리, 학자, 황권, 전통사회, 관료, 지주, 군주제, 유가 사상, 도통, 道統, 지식인, 윤리, 공자, 개혁, 봉건체제, 귀족, 황제, 도시, 농업, 가내수공업, 근대, 중국문화, 역사

■ 무료논문설명회_9월

Wed, 11 Sep 2019 11:41:05 +0900

[히든그레이스, 9월] @무료설명회&월서적강의 / 한번에 통과하는 논문 : 토즈강남타워 (강남역 3번 출구) ( bit.ly/free1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