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수상 소식이 왔습니다!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주최하고 미국영화협회 (MPA)가 주관한 BIFF-MPA 워크샵에서
스크린라이팅 트랙 4기 이동은 학생이 2등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8월경 이동은 학생은
우정권 교수님의 추천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워크숍에 참가하게 되었고,
그 날부터 약 5페이지 정도의 시놉시스를 써서 부산국제영화제 연구소로부터, BIFF-MPA 참가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아 워크샵 참가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10월 2월부터 국내 및 국외의 영화인들과 조를 이루어 시놉시스에 대한 멘토링을 받으며 본인의 작품을
개발하며 3일날 모든 멘토 및 참가자들 앞에서 피칭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멘토링 과정에서 국내 및 국외의
영화인들의 관점과 성향을 동시에 파악하고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합니다. (준우승자는 호주 브리즈번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받습니다!)
그럼 이동은씨의 수상소감으로 반가운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DGC 학생들이 학교 외부에서
활발하게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동은 수상소감
"저는 평소 피칭을 비롯하여 말을 통한 영화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두려움을 안고 있었는데, 그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특히, 2등상 선정은 변동성을 두고
거르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더욱 값진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