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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DGC 4월 졸업작품 프로젝트 심사 결과 발표
작성자 프로듀싱 박봉수
날짜 2017.04.27
조회수 2,253
졸업작품 프로젝트 4월 심사결과 발표


2017년도 졸업작품 프로젝트 4월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 합니다.


1. 심사일 : 2017.04.24.(월) 14:00

2. 심사위원 김태용(주임교수),김선아,박기용문소리

3. 판정기준 심사위원별 점수를 합산하여 평균점수가 70점 이상이면 통과함

4. 심사결과 

구분 단계 프로젝트 명 점수 결과
단편 시나리오 구충제 78 통과
단편 시나리오 별점테러 75 통과
단편 시나리오 대낮 73 통과
단편 시나리오 실어증 75 통과
단편 시나리오 보호색 70 통과
단편 시나리오 새벽 77 통과
단편 제작 더 트윈스 75 통과
장편 제작 오브제 69 탈락
장편 제작 시간외 근무 69 탈락


5. 작품별 심사평

연번

작품명

심사평

1

구충제

영화적 긴장감이 더 필요함. 제한된 공간(아파트 한 곳)이라는 약점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 불안과 환각(?) 벌레를 본다는 것을 연결시킨 점이 많이 본 듯한 설정이라 새롭지 않아 아쉬움.

2

별점테러

기획에 맞는 시나리오 완성도가 필요함. 구성을 더 짜임새 있게 만들어야 함. 현실 비판적인 이야기를 하려는 의도에 비해 내용 구성이나 설정이 잘 맞지 않음.

3

대낮

기획과 시나리오의 불일치. 여자가 남자를 떠나지 못하는(미련을 버리지 못하는)배경이 무엇인지 더 파고들어야 함. 데이트폭력 피해자들이 가해자에게 느낄 복합적인 감정에 관한 영화. 준기의 감정 변화가 조금 작위적인 듯 보임.

4

실어증

시나리오의 중심이 잡혀야 할 듯. 주인공이 실어증에 걸리는 원인을 보강해야 함. 이야기가 불분명하고 의도를 이해하기 어려움.

5

보호색

이야기의 모호함. 내용이 모자름. 기획 의도는 간결하고 명료하지만 구체적인 설득이 부족함.

6

새벽

디테일의 밀도가 더 필요함. 애니메이션 제작방법의 구체화가 필요. 애니메이션이 상징적인 의미를 드러내지만, 직접적이고 설명적이라 흥미가 반감됨.

7

더 트윈스

인물 묘사의 밀도를 높여야 함예산으로 가능한 작업인지 의구심이 듬. 실험적인 작품이지만 그에 맞는 준비가 됐는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려움.

8

오브제

씬의 밀도가 중요할 듯. 아직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듯. 완성도를 예측하기 어려움.

9

시간 외 근무

인물의 내면 묘사의 밀도를 높여야 할 듯. 조직을 정리하려는 노력을 많이 한 것은 좋지만 영화적 흥미로움이 더해졌는지는 의문.


6. 심사 관련 안내

 가. 다음 심사는 2017년 5월 15일(월) 14:00 부터 글로컬산학협력관 B101호에서 진행. (심사자료는 5월 11일(목)까지 심사자료실에 업로드)

 나. 탈락된 프로젝트는 심사평을 바탕으로 내용으로 재심사를 준비.

 다. 통과된 프로젝트는 심사평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수정과 함께 다음단계(제작심사) 준비.

 라. 향후 통과된 프로젝트는 작품의 완성도, 진행과정, 팀원구성 등에 따라 제작비가 차등 지원됨.

 마. 시나리오 심사가 통과 된 프로젝트는 5월 10일 부터 프로젝트실 신청가능. (제작지원실 문의 : 박봉수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