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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심사 결과 발표
작성자 프로듀싱 박봉수
날짜 2016.09.06
조회수 2,680

9월심사 결과발표


 - 심사일 : 2016년 9월 6일

 - 심사위원 : 강지영, 김선아, 김태용, 박기용


단계 구분 프로젝트 명 점수 결과
촬영승인 단편 73 통과
촬영승인 단편 데이트 73 통과
촬영승인 단편 홍무진 74 통과
촬영승인 단편 74 통과
촬영승인 단편 썬데이 74 통과
촬영승인 단편 빈집 78 통과



※ 최종 제작비예산서 제출시 주의사항.


 최종 제작비 예산서 제출시 최종시나리오, 프러덕션 리스트 (스텝, 캐스트, 로케이션), 프로젝트 요약(컨셉, 주제, 메인 갈등)을 첨부하여 제출 바람.


최종 제작비 예산서는 첫 제작비 청구 2주전까지 제출 바람. (9월 추석연후는 공휴일로 2주시간에 포함되지 않음)



* 심사평 *


틈 : 이전 심사 시나리오에서 핵심된 컨셉의 수정의 설명이 부족함. CCTV설정이 빠진 부분을 보완하는 방법강구, 이야기의 설정인 CCTV를 대체할 모티브가 필요. 여자와 아이와의 고나계가 어떻게 강화되었는지 확인이 불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형성으로 인한 감동이 있는 영화이길 바람.


데이트 : 계획에 따라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것으로 보임. 시나리오와 영화적 컨셉이 평이함.시나리오 내용을 드러낼수 있는 장소확보 필요.미련이라는 주제와 드라마와의 연결성 필요.극적 내러티브를 최소화 하고, 폐허가 된 공간에서 찾을수 있는 공간의 흥미로움을 이끌어야 함.


홍무진 : 촬영을 직접함으로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듯. 직접촬영하는 만큼 기술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준비. 직접촬영의 장단점을 살 살펴야 한다. 춘천로케에대한 공간의 특성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지 모호함.


멍 : 캐스팅과 촬영준비는 무난히 진행되는 것 같음. 아버지역과 아들역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 인물들의 생동감을 연기연출로 살려야 함. 평범해보이는 일상속 이야기 이지만 사회속의 계급화된 현상을 풍자적으로 보여주길 기대함. 


썬데이 : 작품컨셉도 구체적이고 시대상황을 잘 담고 있음. 캐스팅 이미지가 신선함. 후반작업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장소가 많아 촬영여건을 더 고려해봐야 함. 사회가 바라보는 여성의 이야기가 흥미로움. 장소가 여성만의 시점이 반영된 곳들이 등장하는것도 가능할 듯. 


빈집 : 즉흥성, 다큐적성격으로 준비. 후반작업을 직접하는 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 캐릭터의 생동감을 살리는 방향이 더 고민되어야 함. 이야기의 갈등요소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 처음 자신의 소유가 되는 집의 선택을 앞둔 주인공의 심리가 잘 느껴지도록 작품이 완성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