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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심사 결과발표 및 영화제작 출정식 일정 안내
작성자 프로듀싱 박봉수
날짜 2016.07.13
조회수 2,483

7월심사 결과발표


 - 심사일 : 2016년 7월 5일

 - 심사위원 : 강지영, 김선아, 김태용, 문소리, 박기용

단계 구분 프로젝트 명 점수 결과
최종 단편 동구밖 0 탈락
제작승인 단편 홍무진 76 통과
제작승인 단편 78 통과
제작승인 단편 80 통과
제작승인 단편 Date 76 통과
제작승인 단편 썬데이 82 통과
촬영승인 장편 막차 84 통과
촬영승인 단편 음력16일 84 통과
촬영승인 단편 어떤하루 78 통과



* 심사평 *


훙무진 : 섬세한 감수성에 비해 아직은 러프한 이야기로 보임. 아직은 이야기가 완성되지 않은것으로 보임. 무진이 찾고싶은것이 무엇이고, 어떤결말일 것인지 명확해야 함. 무진이 엄마를 찾아가 만나는 부분이 더 필요.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잘 전달되지 않고, 상처받은 상황은 이해되지만 그것이 존재의 고독이나 실존과 연결되지 않음.


멍 : 캐릭터들의 섬세한 표현이 더 필요. 사회적이슈와 캐릭터의 특징이 잘 섞이지 못하고 있음. 아버지와 아들의 감정의 변화를 좀 더 풍부하게 해주면 좋을듯. 마지막 아버지가 아들에게 그만 집에 가자고 하는 장면을 강화할 필요. 불합리한 상황에 대한 묘사가 너무 단조롭고 엔딩에서 그 상황에 대한 해석의 힘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틈 : 설득력 있는 전개가 필요. 송이가 변화하는 모습을 좀 더 부각시키기 위해 전반부의 송이의 모습에서 틈이 없는 모습들이 필요. 송이가 관계를 맺기 두려워 하는 이유를 명확히 해야 한다. 송이의 차갑고 단절된 마음이 틈을 통해 들여다 봄으로써 빛이 새어들어 온다는 이야기는 전달 됨. 


Date :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는 설득력있는 표현이 필요. 인물들의 복잡한 심경이 조금더 구체적이어야 함. 오래된 연이이 이별을 예감하고 나누는 메마른 대화와 움익임이 좀 더 드러났으면 함. 남자가 여자에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다 선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재개발 공긴이 무드로 작용한다는 것은 알겠지만 모호하게 작동함. 흔적, 회한은 시간이 흐르고 할게 되는 것 임.


썬데이 : 인물의 정교한 내면의 표현이 더 필요. 아직 스토리가 미흡함. 사회속에서 정형화된 여고생의 모습들을 벗어나고자 하는 혜진의 모습이 좀 더 자유롭게 보여지는 정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혜진이 가출한 이유가 좀 더 드러나야 한다. 시의성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분명하고 영화적 정서적 감흥도 전달된다. 여성주의적 시각이 좀 더 뚜렸해지면..


막차 : 씬들의 밀도를 더 높이면 좋을 것 같다. 빠른 스케쥴 확정이 필요. 주연 연기자의 캐스팅이 시급. 확정 캐스팅, 스케줄이 불 분명함. 좀 더 준비를 철처히 해야함. 


음력16일 : 인물 내면의 표현이 더 구체적이면 좋을 것 같다. 엔딩을 좀 더 고민 해 보는 것이 필요. 스케쥴 조정 필요. 외부지원은 학교의 승인이 필요. 준비 사항이 아직은 부족함. 


어떤하루 : 인물 내면에 대한 더 구체적인 표현이 필요할 듯 보임. 스토리가 너무 전형적이고 평이함. 예산 조정 필요. 예산 부분 정리가 필요.




2016 영화제작 출정식 개최


일시 : 2016년 7월 28일 17:30분

장소 : 단국대학교 서관 5층

참여작품 : 심사통과 전 작품

참석대상 : 재학생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