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심사 결과발표
- 심사일 : 2016년 6월 7일
- 심사위원 : 강지영, 김선아, 김태용, 문소리, 박기용
단계 | 구분 | 프로젝트 명 | 점수 | 결과 |
제작승인 | 단편 | 멍 | 68 | 탈락 |
제작승인 | 단편 | 어떤하루 | 74 | 통과 |
제작승인 | 단편 | Man space | 64 | 탈락 |
제작승인 | 단편 | 홍무진 | 60 | 탈락 |
제작승인 | 단편 | 흔적들 | 62 | 탈락 |
제작승인 | 단편 | 틈 | 66 | 탈락 |
제작승인 | 단편 | 썬데이 | 68 | 탈락 |
제작승인 | 단편 | 빈집 | 76 | 통과 |
최종 | 단편 | 동구밖 | 60 | 탈락 |
* 심사평 *
멍 : 설정과 컨셉을 다시고민. 의도보다는 인물의 상태에 대한 묘사 필요. 아이의 시선으로 상황을 그려보면 어떨까? 가짜 멍을 만드는 자연스러운 당위성 필요.
어떤하루 : 정서를 발전시킨 점이 긍정적. 흥미롭지만 이야기가 좀 더 선명해야 할 듯. 1인칭 시점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하여 시나리오 개발 필요.
Man Space : 이야기에 맞는 인물의 정서가 더 고민되어야 함. 주제가 미디어아트로 표현되는 것이 흥미로움. 공간에 대한 고민은 흥미로우나 관객들을 끌고 갈 내러티브가 필요.
홍무진 : 발표와 제출된 내용이 상이함. 시나리오의 재개발이 필요. 흥미로운 컨셉, 하지만 정리되지 않는 이야기. 시나리오 작성이 필요.
흔적들 : 두 사람의 관계와 어떤 문제로 갈등하는지 선명하게 제시해야함. 흔적에 대한 감정이입이 되지 않고, 남자와 여자의 시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필요. 선명하게 관계의 문제에 집중하면 좋을 듯. 모호함 극복이 관건
틈 : 틈이라는 컨셉은 신선하나, 캐릭터의 변화된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음.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음. 모호한 지점이 더 선명해질 필요. 이야기의 마무리를 분명히 해야 함.
썬데이 : 흥미로운 순간인데 묘사가 더 필요하다. 소재와 주제에 집중하면 좋을 듯.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이나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정리가 필요하다. 소녀와 생리를 중복되게 보여주기보다 요즘 문제인 여성의 생리대 문제에 집중 개발하면 좋을 듯.
빈집 : 현실을 반영하였으나 영화적이 부분이 아쉬움, 인물의 심리의 변화가 필요 함. 여자가 느끼는 불안의 실체가 좀 더 드러날 필요가 있음. 하고자하는 이야기의 형상화가 문제. 의도보다는 이야기의 매력을 더 생각해보면 좋을 듯.
동구밖 : 후반작업이 미흡함. 하고자하는 이야기 전달이 부족하고, 공정이 미완성. 후반작업이 미흡하고, 마지막까지 하고 싶은 말이 전달되지 않음.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사운드에 더 시간이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