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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8기 아이템 심사 결과 공지
작성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박소연
날짜 2018.06.27
조회수 1,939

8기 아이템 심사 결과


1. 심사일 : 2018618() 13:00 ~ 16:00

2. 심사결과 : 전 작품 시나리오 작업 진행

3. 시나리오 심사 안내

- 시나리오 심사 작품은 심사평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업.

- 시나리오 제출은 93()까지 심사자료실에 업로드

- 시나리오 심사일정은 추후 공지

- 심사 작품은 필히 기한내 심사자료실에 시나리오 업로드

4. 심사평

연번

프로젝트 명

심사평

1

어디서부터

Plot이 불확실하다고 발표한 것처럼 아직 생각과 스토리가 일치하지 않은것처럼 보인다. 과거의 트라우마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가족구성원 가운데 하나를 잃은 가족(어머니와 딸)의 트라우마(과거:동생/아들의죽음)(현재:할머니/어머니의 죽음) 성찰과 치유라는 스토리전개가 다분히 교육적 didaction느낌이 없지 않음. 프레젠테이션은 답변이 가정된 형태로 짜여져 있으나 작업하면서 여러 가능한 물음과 해결을 모색할 예정이라 함. 피아노 대회의 시작과 가족간의 죽음이 기억이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음. 극복을 하지 못해서 대회에서 도망치고 그 다음에 극복한다는 것인지? 서사구조가 명확하지 않음. 하고자 하는 것이 스토리에 반영되어 있지 않음. 컨셉, 메시지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음.

2

마을 뒤에 산

퀴어장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사랑이 힘든 이유가 드러나야 할듯. 이야기를 억지로 만들려고하지 말고 자기가 잘 아는 내용으로 정리하는게 필요합니다. 동성애적 감정을 느끼는 두여자. 왜 공간이 영주무성마을과 같은 시골이어야 하는가? 이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 양성애 성향의 여인(결혼 앞드고)이 있고 정체성을 깨닫게 되는 공간이 시골이라는 것은 자연-욕망이라는 너무 손쉽고 상투적인 설정이 아닌가? 성별이 남녀라면 건축학개론 같은 이야기인데 두 주인공의 과거 사랑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음.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것인지? 옛사랑의 과정? 동성애의 무엇? 캐릭터와 주제가 명확하지 않음. 컨셉 메시지가 미흡하고 몰입도가 낮습니다.

3

종착역

재미있는 아이템이나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잘 풀어낼수 있을지? 학생들이 신창역에갈 수 있는 설득력있는 설정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끝'이라는  고등학교 방학숙제(이것이 설득력 있는 설정인가?) 이 숙제를 내줄 당시의 교실 상황이 자세히 묘사되어야 할듯. 수도권 전철 1호선의 거리 풍경을 활용한다는 아이디어는 좋음. 이 숙제에 대해 종착역을 떠올린다는 설정도 무리가 있음. 구체적 장소를 제시 했다는 점은 좋지만 그래서 의문이 생김. 왜 신창역으로 정했나? 이 캐릭터들이 신창역으로 가자고 정한 이유가 무언가가 나오지 않음. 세상의 끝이라는 과제가 나오는 맥락이 납득어려움. 이야기 소재는 흥미롭다. 단순한 이야기 흐름으로 좀더 깊게 시나리오를 완성할 필요있음.

4

이름없는 사랑

내러티브가 아직 구축되지 않아서 말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구태의연성을 버려야 합니다. 독창적이고 신선한 이야기를 만드세요. 스토리라인이 지나치게 혼란스럽다. 의도된 캐릭터, 줄거리 등을 파악하는 것이 곤란. 자연으로 돌아가 욕망을 깨 닫는다는 설정의 위험성 등등. 프레젠테이션 자체를 보다 명료화할 필요가 있음. 구운몽인가 생각될 정도로 허망한 결말인데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알 수 없음. 차라리 꿈이 아니었으면 결혼을 앞둔 남자의 모험일텐데 어떤 이야기를 하고싶은 건지 알 수 없음. 컨셉, 메세지, 핵심질문이 미흡함.

5

갈매기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더 하면 입체적인 캐릭터가 될것 같음. 진솔한 내용이라도 담는 그릇이 구태의연하면 이야기가 진부하게 보인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피해자다운 모습을 강요하는 사회에 맞서 상처를 극복하게 하는 주인공(연령 60) 설정은 무척 흥미로움. 노년의 성폭력 피해자라는 낮설지만 개연성있는 소재. 결말처리(바다로 간다)는 아쉬운 부분. 제목은 내용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코미디풍의 설정은 나쁘지 않으나 자칫 희화화가 지나쳐 거북스러워질 우려. 주제 의식이 선명한데 장점이자 단점. 다뤄야 하는 이야기로 장점이 있지만 잘못하면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될 가능성이 있음. 바다로 가서 어떻게 되는가가 중요할 듯. 주제의식은 성폭행. 컨셉은 수치심으로 생각됨. 컨셉, 메세지, 핵심질문이 완성되어 있음. 만약 엄마가 성폭행 당하면? 흥미로운 소재임.

6

네 번째 파도

사건의 인과관계에 대한 타당성이나 인물의 배경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대물림되는 상처를 명확하고 설득력있게 제시해야 합니다. 주인공의 나이(11/17/34)에 대한 시기적으로 구분한것. 이것이 비중이 정확하게 배분되지 않으면 자칫 산만해질 우려. 연대기적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할아버지가 가하는 폭력의 특성은 무엇인가? 결말부(바다)는 꽤 상투적이지 않은지? 시대의 특성을 반영한 시기설정이 필요. 폭력의 대물림이라고 했을 때 할아버지는 그래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그래서 할아버지를 용서해야 한다는 것인지? 어떤 관점인지가 나오지 않음. 주제는 흥미로움. 만약 폭력이 유전된다면? 폭력배경, 시대상황에 따른 폭력이유 등 단순한 스토리구조를 복잡하게 만들필요 있음.

7

나의 20대

20대 마지막의 방황에 대한 이야기인지, 꿈에대한 이야기인지 불분명함. 자신의 20대를 더 깊고 진솔하게 성찰하세요. 자신의 자저적 살화로 부터 출발해 도이대 20대의 초상을 그린다는 설정. 김승옥의<무전기행>이 일종의 레퍼런스. 그런데 아무것도 이룬바 없는 20대를 보여준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점을 그려내 영화를 통해 답을 모색하겠다고 하는 의지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닌지(탐색의 과정 자체가 생략). <마이리틀 포레스트>같은 이야기 인가? 그래도 너무 단순함. 컨셉, 핵심질문, 메시지 등 스토리 구조가 미흡함.

8

저공비행

플롯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함. 학교 졸업작품에 걸맞는 신선한 이야기를 찾아야 합니다. 정식적 문제가 있는 주인과과 비사회적 남자, 여자가 만나 여행을 떠나고 바다로 향한다는 설정은 지나치게 80년대적이지 않은가?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같은 느낌. 치유로서의 자연이라는 설정도 설득력이 없음. 정확히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은지 명확하지 않음. 컨셉, 핵심질문, 메시지 구조가 미흡함.

9

대기과학과 행정실 김씨의 우울

김씨가 우울의 원인을 알아내고 그것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변해가는 모습) 기대됨.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우울증에 걸리는 이야기, 우울증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의 자전적 경험에서 얻은 아이디어. 제목자체는(단편 느낌이 강하기는 하지만) 흥미를 주는 편. 동시대 20대의 우울증. 지난 조교 등이 축적한 업무 매뉴얼이라는 소재가 흥미로운데 이를 계발할 필요가 있어 보임. 뮤지컬 'next to mormal'을 레퍼런스로 삼음. 그런데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 과정? 우울증의 영향? 소재는 흥미로우나 구성은 아직임. 캐릭터는 있는데 스토리가 분명하지 않음. 구체적 배경에 비해 서사가 약함. 서사만 보강한다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듯. 소재는 흥미로움. 대기과학과 행정팀 날씨vs우울(내면) 등.

10

심연

중심이 되는 Plot이 없으면 비디오 아트형식에 더욱 가까울수있다는 생각이 듦. '눈먼 돌고래를 찾아간다'라는 설정이 함정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장소가 태국 라오스(외국)여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 그리고 눈먼 돌고래를 찾는다는 설정에 대해 설득력이 없음. 지나치게 인물을간의 관계에 대한 고려가 없다는 생각이 듬. 내러티브식 위주의 영화가 아닌 다른 형식을 고민하는 취지는 좋으나 자칫 그 배치가 강화되면 위험. 이국적 배경을 담겠다는 것 외에 캐릭터의 무엇을 보여주겠다는 건지 명확하지 않음. 다큐적 느낌. 극적 요소가 없음. 컨셉 메세지가 미흡함.

11

룰루랄라

사건의 개연성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함. 현재 억지스러운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납득할수있게 정리하는게 필요합니다. 죽은 아버지를 봉고차에 싣고 제주도로 떠난다는 설정 자체의 비현실성(왜 봉고차로 이동해야 하는가?) 비현실적이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설정이 지나치게 많음. 지향점이 명확함. 그러나 발전시켜야 할 점이 많음. 소재가 흥미롭다. 아버지 죽음. 시제에 대한 가벼움이 느껴지면 안될 것임. 컨셉, 메시지가 연결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