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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재 교수(디자인학부),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국제초대전 ‘우수작품상’ 수상 N
▲최원재 교수(디자인학부) 최원재 교수(디자인학부)가 (사)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에서 개최한 국제초대전 연간 통합 심사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3일(토) 총신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수상작 ‘정선아리랑’은 강원도 정선의 지역 정체성을 대표하는 민요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통문화의 시각화 가능성과 확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수상작 ‘정선아리랑’ 작품은 전통 색채인 빨강·노랑·초록의 곡선을 활용해 아리랑 고유의 선율 흐름을 시각적으로 번역했다. 화면 양쪽에서 뻗어 나오는 흑백의 손 이미지를 통해 ‘함께 부르고 나누는 공동체 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강렬한 색 대비와 리듬감 있는 구성,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구조적 표현을 통해 아리랑이 지닌 생명력과 문화적 확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최원재 교수는 “전통문화가 지닌 시각적 상징을 현대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하는 연구를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성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 동시대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5.12.15 527
자유교양대학, 유니콘 독후감 대회 성료“독서 통한 융복합 사고력 향상” N
우리 대학 자유교양대학 기초교육센터(센터장 조영상)는 지난 10일(수) 「제1회 유니콘(Uni-Con)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유니콘(Uni-Con) 독후감 대회는 Unique의 ‘Uni’, Convergence의 ‘Con’, Inventive의 ‘In’을 결합한 명칭으로, 학문의 경계를 넘어 자신만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확장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독서를 매개로 학생들의 융복합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제1회 유니콘(Uni-Con) 독후감 대회」 시상식 기념사진 대회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에게 이로운가’를 주제로 독후감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는 포스터 발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상 문한나 학생(한문교육과 3학년) ▲최우수상 곽노현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학년), 이주상 학생(사학과 4학년) ▲우수상 강웅천 학생(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김지영 학생(건축학전공 1학년), 김호정 학생(회계학전공 4학년), 이승현 학생(토목환경공학과 2학년), 이윤수 학생(전자전기공학전공 4학년)이다. 대상을 수상한 문한나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과학기술 발전을 바라보는 나만의 관점을 정립할 수 있었다”며 “독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문적 시각을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번 대회 수상작은 수상집으로 제작돼 자유교양대학 기초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조영상 기초교육센터장은 “참가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해 비판적 성찰과 통합적 관점을 균형 있게 제시했으며, 논리적 구성과 자료 활용 측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며 “내년에는 독후감 분야에 더해 ‘AI 창의 분야’를 신설해, AI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인 결과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작은 수상집으로 제작돼 자유교양대학 기초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본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2.15 380
이호성 교수, 한국운동생리학회 학술상 수상 N
△ 이호성 교수 이호성 교수(국제스포츠학부, 스포츠과학대학원장)가 한국운동생리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운동생리학회 학술상은 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Exercise Science」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학술적 가치와 연구 기여도가 뛰어난 성과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교수는 건강 및 질병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운동의 과학적·임상적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통해 운동생리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운동과학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문적 가치와 현장 활용도를 모두 갖춘 실용적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88년 창립된 동 학회는 국민 건강 관리 및 엘리트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운동과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학회지 「Exercise Science」가 한국 체육 계열 최초로 스코푸스(SCOPUS)에 등재되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2.15 450
「조선의 방한모, 휘항」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㉓]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조선의 방한모, 휘항」이다.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 ‘조선의 방한모, 휘항’ 조선의 겨울은 유난히 길고 추웠다. 선조들은 머리와 귀, 목을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방한구를 발전시켰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휘항(揮項)이다. 휘항은 조선시대 남성이 착용하던 방한용 쓰개로, 호항(護項)·풍령(風領)·휘양(揮場)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휘항은 얼굴만 남기고 머리 뒤와 양쪽 귀, 그리고 목덜미 전체를 여유 있게 덮을 만큼 크고 넉넉한 형태이며, 앞쪽의 양옆에는 넓고 긴 끈이 달려있어 앞에서 단단히 여밀 수 있다. 외출 시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었다. 휘항은 재질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되었다. 겨울철에는 비단 겉감과 모피 안감을 갖춘 ‘털휘항[毛揮項]’이 상류층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며,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시한 ‘무명휘항[木揮項]’은 면직물을 사용해 일상적으로 활용됐다. 또한 환절기에는 얇은 사(紗)를 사용한 ‘양휘항(涼揮項)’ 등 계절에 따른 착용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형태가 나타났다. ▲ [왼쪽] 흑립 아래 휘항을 착용하고 말을 타고 가는 선비 모습(※출처 심사정 ‘책건우려’) [오른쪽] 책가도 중 휘항을 걸어 둔 모습(※출처 국립민속박물관)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품인 휘항은 겉감은 검은색 계열의 비단(흑공단)을 사용하고 토끼털을 안감으로 사용해 전체에 대어 주었다. 전체 길이는 약 62.5cm, 하단 둘레는 약 60cm로 머리와 목뿐 아니라 어깨까지 충분히 덮는 크기다. 앞에 넓고 긴 끈을 달고 안쪽에는 가늘고 짧은 끈을 달아 충분히 여며지는 것은 물론이고 외형적인 위엄을 갖도록 해서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구성이다. 또한 장식을 위해 앞뒤에 붉은색의 봉술을 끈목으로 연결했는데, 붉은색 봉술은 시각적 화려함을 더하는 요소로, 앞쪽에 9개, 뒤쪽에 7개를 배치하여 좌우 균형감과 위엄을 강조했다. 휘항은 조선 사대부의 위엄과 실용성을 모두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이다. 휘항은 정수리 부분이 비어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는데, 이는 겨울철에도 관모(흑립 등)를 반드시 착용해야 했던 조선의 관모 예제(禮制)를 준수하기 위한 설계로, 방한성과 예장(禮裝)을 동시에 확보한 형태다. 오늘날 남아 있는 휘항 유물은 많지 않지만, 남아 있는 몇 점의 실물은 조선 장인의 바느질 기법, 모피 안감의 풍성한 질감 등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 휘항은 단순한 방한구를 넘어, 조선의 일상에서 실용과 미감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2.12 236
창업지원단 학생 창업동아리, 경기·용인 창업경진대회 연이어 수상
“RESPACK·Open RC팀, 딥테크 기술력과 창업 아이디어 경쟁력 입증”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 소속 학생 창업동아리 RESPACK팀과 Open RC팀이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FLEX 2025」와 「2025학년도 용인특례시 대학 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뛰어난 창업 역량을 입증했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FLEX 2025」 단체사진 지난달 27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FLEX 2025」는 경기도 내 14개 대학 47개 팀이 참가한 대학생 창업 오디션으로, 기술성·사업성·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우리 대학 RESPACK팀(김기태 학생 외 2명, 전자전기공학전공)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Open RC팀(오승민 학생, 컴퓨터공학과)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팀은 딥테크 기술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와 실현 가능성 높은 사업 모델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스펙팀은 의류 폐기물을 재활용한 ‘자원순환 택배 완충제’를 개발·생산하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환경 보호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한국외대에서 열린 「2025학년도 용인특례시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단체 사진 지난달 28일 한국외대에서 열린 「2025학년도 용인특례시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도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성과는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강남대·경희대·단국대·명지대·용인예술과학대·한국외국어대 등 총 6개 대학에서 대학별 2개 팀씩 총 12개 팀(22명)이 참가해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겨뤘다. 이 대회에서 RESPACK팀은 다시 한번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Open RC팀은 혁신상을 수상해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확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두 팀은 기술 중심의 딥테크 창업 경진대회와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 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며, 기술 기반 창업 역량과 문제 해결형 창업 아이디어를 동시에 갖춘 팀임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기태 군(리스펙팀 대표, 전자전기공학부 4학년)는 “창업지원단의 전폭적인 멘토링과 지원 덕분에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청년 창업가로 성장해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남정민 단장은 “창업지원단은 학생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발굴, 기술 고도화, 시제품 제작, 사업화 연계까지 단계별 맞춤형 창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및 산업과 연계한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기술창업 역량 강화와 창업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2.12 291
“교육과 연구 위한 따뜻한 나눔” 김규봉 교수·㈜이지바이오,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 전달식 가져
우리 대학이 대학 발전의 원동력인 「DKU 아너스클럽」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의 주인공은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김규봉 약학과 교수와 산학협력의 모범을 보여온 ㈜이지바이오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왼쪽)이 ㈜이지바이오 조석현 상무이사에게 기념패을 전달했다. 오전에는 ㈜이지바이오에 대한 기념패 전달식이 천안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열렸다. ㈜이지바이오는 2021년부터 김인호 석학교수가 주도하는 동물자원학 분야의 연구와 대학원 장학금 후원을 이어오며, 교육과 연구의 토대를 함께 다져왔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5천만 원에 달하며, 대학과 산업체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제시해왔다. 기념패를 전달받은 조석현 상무이사(㈜이지바이오)는 “단국대학교와의 인연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 연구하고 함께 성장해온 산학협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왼쪽)이 김규봉 교수에게 기념패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김규봉 교수에 대한 기념패 전달식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됐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올해 약학대학 대학원의 장학 및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2,890만 원을 추가 기부해 누적 기부액 3,800여만 원을 달성했다. 전달식에서 김 교수는 “제자들의 성장을 돕는 일이야말로 교수로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뜻이 모여 단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DKU 아너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너스클럽에 입성한 기부자는 총 1,100명이다. 대외협력처는 지난해 8월부터 누적 기부액 3천만 원 이상 후원자 32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해 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2.12 625
‘학문간 경계를 넘나드는 자율전공’ 혁신칼리지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전공자율선택제 퇴계혁신칼리지(학장 이정진)와 율곡혁신칼리지(학장 이영승)가 혁신칼리지 학생들의 1년간 전공 탐색 성과를 공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협력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혁신칼리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퇴계혁신칼리지, '전공 콜라보 챌린지' 개최 퇴계혁신칼리지는 지난달 27일(목)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전공 콜라보 챌린지 :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나만의 레시피'를 주제로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전공 탐색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진로 설계를 구체화하고 학업‧비교과·전공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미래 사회 문제 해결 방안(서비스·제품·제도 등)을 제안하거나 전공·진로 탐색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공·비교과 경험 및 협력 전략을 발표했다. △퇴계혁신칼리지 ‘전공 콜라보 챌린지' 수상자 단체 사진 대상은 '소비심(消費心)'팀(김현준·김성훈·김재헌, 광역 1학년)이 차지했다. 이 팀은 '청년의 과소비와 불안을 AI로 잡다'를 주제로, AI 기반 공감형 소비 상담 챗봇을 통해 감정 관리와 소비 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현준(광역 1학년) 군은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가진 팀원들과 협업하며 같은 문제라도 여러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1학년 수업에서 배운 조사 설계, 자료 분석, 디자인 씽킹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며 이론이 실천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AI신약 경제 가치 평가 시스템', 'AI 국제정책 시뮬레이션', '전공 탐색 결과를 활용한 4색 전공, 하나의 진로지도' 등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소개됐다. 이정진 학장은 "1학년 학생들이 짧은 기간에도 전공 융합과 문제 해결 능력을 얼마나 주도적으로 길러왔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율곡혁신칼리지, '대학생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 진행 율곡혁신칼리지는 지난달 24일(월)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대학생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율곡혁신칼리지 학생들의 우수 전공 탐색 사례를 발굴하고 진로 선택과 대학 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공자율선택제 프로그램 제안, 전공·진로 탐색 보고서, 학업설계서 등을 제출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율곡혁신칼리지 '대학생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단체 사진 대상은 연결(緣結)팀(김재민, 광역 1학년·김서정, 인문사회계열 1학년)이 수상했다. 이 팀은 'We:Buid'를 주제로 학생 소속감 강화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크루(조)를 중심으로 한 유대 형성과 자발적 학술 교류가 이뤄지는 선순환 커뮤니티 모델을 선보였다. 김재민(광역 1학년) 군은 "446개의 흩어진 점들을 별자리로 잇고 싶다는 마음으로 제안한 아이디어가 대상이라는 결실로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 무전공으로 입학하는 후배들이 막막함이 아닌 설렘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전공 연계 멘토링, 학과 동아리 운영 방안, 폭넓은 전공 체험을 통한 적성과 관심분야 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안이 발표됐다. 이영승 학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는 율곡혁신칼리지 프로그램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을 강화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5학년부터 입학정원의 33.8%를 학문 단위 구분 없이 선발하는 전공자율선택제를 도입했으며 전공 탐색과 진로 지원을 전담하는 퇴계혁신칼리지(죽전캠퍼스)와 율곡혁신칼리지(천안캠퍼스)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단국대 #자율전공 #무전공 #퇴계혁신칼리지 #율곡혁신칼리지 #아이디어공모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12.12 425
“기후·에너지·환경 통합전환 모색” 2025 탄소중립·통합환경관리 국회 심포지엄 성료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인력양성사업단(단장 독고석, 토목환경공학과)과 행정법무대학원 탄소중립학과가 공동 주관한 ‘2025 탄소중립·통합환경관리 국회 심포지엄’이 지난 5일 국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환경관리 등 분절적으로 진행돼 온 정책을 통합적 관점에서 재구성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심포지엄은 기술·산업·정책 간 불일치를 진단하고 새로운 전환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조명래 석좌교수(전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 기술정책이 감축중심 기술결정주의에서 벗어나 정책·기술·재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은 기후테크, 수소경제, 통합환경관리 등 세부 주제로 진행됐다. △기후테크 기술개발과 신산업 전략(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장) △수소경제 기반 에너지·산업 부문의 탈탄소 전략(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BAT 기반 통합환경관리 혁신 방안(강필구 국립환경연구원 과장) 등이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전반의 구조적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관점이 제시됐다. 김수진 초빙교수(행정법무대학원)는 기술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적 도구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문가들은 효율화·수요관리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BAT 기반 제도 확장 등 전환 정책의 정교한 설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독고석 단장은 “기후·에너지·환경은 상호 연계된 분야로 향후 10년간 국가가 대비해야 할 핵심 의제”라며 “융합연구와 정책·기술 협력 플랫폼 구축에 관해 적극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안호영 위원장, 김주영 의원, 김태선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2025.12.11 583
특수외국어사업단,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교육봉사 펼쳐…지역사회와 동행
특수외국어사업단(단장 백용훈)이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와 함께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습지도를 넘어,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적응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4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 1일 종결평가회, 12월 8일 사업단과 센터 간 간담회까지 약 8개월간 이어진 이번 멘토링은 베트남 출신 이주배경 아동을 대상으로 베트남학전공 재학생 6개 팀이 참여해 팀당 20회기(총 40시간) 이상의 교육봉사를 실천했다. △ 멘토링 모습 김민주 학생(베트남학전공 2학년)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동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고 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티는 “받아쓰기 실력이 늘고, 모르는 단어도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무엇보다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멘토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모습 백용훈 단장은 “학생들이 배운 외국어와 문화 지식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만의 사회공헌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017년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사업’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초·중·고교 대상 특수외국어 강좌와 다문화·이주배경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2.11 302
씨름부동문회, 씨름부 창단 50주년 기념행사 열어
“모래판 제패하는 차세대 천하장사 육성해 달라” 모교 발전기금 6천만 원 조성 2015년 이후 누적 발전기금 1억 1,800만 원 달해 1974년 3월, 비인기 종목임에도 민족 전통문화를 계승하자는 취지로 창설된 씨름부는 전국장사씨름대회 등 주요 대회를 잇달아 석권하며 대학 씨름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창단 50주년을 맞은 씨름부동문회(회장 손광익)는 지난 6일(토)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반세기 동안 이어진 씨름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창단 100년을 향한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창단 50주년을 맞은 씨름부동문회 기념행사 참석자 단체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손광익 회장, 지춘만 부회장(체육교육과 83학번), 박문규 동문(체육교육과 74학번·초대 동문회장), 서춘식 동문(체육교육과 76학번), 이준희 동문(체육교육과 76학번·대한씨름협회장), 허형욱 동문(체육교육과 77학번·씨름부 초대 감독), 주두식 씨름부 감독(체육교육과 91학번)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두식 감독의 개회 선언과 내‧외빈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지춘만 부회장이 연혁보고를 통해 1970년대 창단 초기부터 최근까지 씨름부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단국대 씨름부가 걸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되새기며 큰 박수를 보냈다. 씨름부 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모래판을 제패하는 차세대 천하장사를 길러 달라”며 발전기금 6천만 원을 기탁했다. 씨름부 동문회는 2015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 1억 1,8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서춘식 동문과 허형욱 초대 감독 등 씨름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씨름부 동문회는 “모래판을 제패하는 차세대 천하장사를 길러 달라”며 발전기금 6천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체육부 체육팀] 박문규 동문(초대 동문회장)은 “우리 씨름부의 역사는 곧 국내 대학 씨름의 역사”라며 “창단 50주년을 넘어 100주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희 동문은 “동문들이 피땀으로 쌓아 올린 50년의 역사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씨름의 큰 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동문으로서 그 길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씨름부는 지난 50년 동안 우리 대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켜오며 우수한 씨름선수를 배출해 왔다”라며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조성해 주신 발전기금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 선수들이 꿈을 펼치고 우리 전통 씨름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지혜 2025.12.10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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