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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위 2% 과학자에 교원 25명 선정 "연구혁신에 대학 모든 역량 집중" N

“글로벌 연구환경 구축에 대학 모든 역량 집중, 연구혁신 가속” 2025년 한 해 (Single year) 기준 25명, 생애업적(Career) 기준 14명 선정     우리 대학 교원 25명이 미국 스탠퍼드대와 글로벌 학술 출판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2025년 ‘한 해(Single Year)’ 기준에 선정됐다. ‘생애업적(Career)’ 기준에서는 교원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World Top 2% Scientist)」는 글로벌 학술논문 인용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전 세계 연구자의 학술적 영향력을 분석한 지표다.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22개 주요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 연구성과를 분석해 매년 발표한다.   평가는 연구자의 누적 연구성과를 반영하는 ‘생애업적(Career)’과 특정 연도의 연구성과를 평가하는 ‘한 해(Single Year)’로 구분된다. 주요 지표는 ▲논문 총 피인용 수 ▲h-인덱스 ▲공저자 수를 보정한 hm-인덱스 ▲단독저자·제1저자·교신저자 논문의 피인용 성과 등 6개 항목이다. 연구의 양적 성과뿐 아니라 학술적 영향력과 연구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 우리 대학은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지원 체계와 연구업적평가 제도를 혁신하고 있다. [홍보팀 자료사진]   2025년 한 해(Single Year) 기준 선정 교원 25명은 ▲김가영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김규봉 교수(약학과) ▲김인호 교수(생명공학부) ▲김재현 교수(보건행정학과) ▲김해원 교수(치의예과) ▲김현범 교수(생명공학부) ▲김혜성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원) ▲박재홍 교수(생명공학부) ▲배성만 교수(심리학과) ▲송영석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송현민 교수(사이버보안학과) ▲오세종 교수(소프트웨어학과) ▲오세행 교수(의생명과학부)  ▲우승훈 교수(의학과) ▲이상헌 교수(생명융합공학과) ▲이용걸 교수(화학공학과) ▲이용원 교수(의예과) ▲이익수 교수(의예과) ▲이정환 교수(치의예과) ▲이준석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이해형 교수(치의예과)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정재환 교수(제약공학과) ▲최진호 석좌교수(화학과) ▲하미나 교수(의예과) [※교원명 가나다순]    생애업적(Career) 기준 선정 교원 14명은 ▲김대원 교수(컴퓨터공학과) ▲김인호 교수(생명공학부) ▲김재현 교수(보건행정학과) ▲김해원 교수(치의예과) ▲박소영 교수(약학과) ▲송영석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오세종 교수(소프트웨어학과) ▲오세행 교수(의생명과학부) ▲이상헌 교수(생명융합공학과) ▲이용걸 교수(화학공학과) ▲이준석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조병기 교수(화학과) ▲최진호 석좌교수(화학과) [※교원명 가나다순]   특히 김인호·김재현·김해원 교수 등 11명의 교원은 ‘한 해(Single Year)’와 ‘생애업적(Career)’ 두 기준에 모두 선정되며, 지속적인 연구성과와 국제적 학술 영향력을 입증했다. ▲ 미국 스탠퍼드대와 글로벌 학술 출판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한「세계 상위 2% 과학자」선정 교원 명단 “연구지원 체계 전면 개편…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   우리 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연구지원 조직과 연구업적평가 제도를 개편하고, 연구비 지원 및 보상체계를 강화하는 등 연구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에는 연구처를 신설해 연구정책 기획부터 연구비 지원, 연구업적평가, 성과관리까지 분산돼 있던 연구지원 기능을 일원화했다. 교원 연구업적평가도 국제적 연구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자연·공학계열을 넘어 인문·사회계열까지 국제 수준의 연구성과 기준을 확대하고, 신규임용과 승진·재임용·승급 등 교원 인사제도에 국제 학술지 논문 실적을 반영했다. 특히 논문 편수 중심의 양적 평가에서 벗어나 우수 학술지 게재 실적과 주저자 기여도, 논문 피인용 성과 등 연구의 질적 수준과 학술적 영향력을 중시하는 평가체계로 전환했다.   교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과 보상도 강화했다. 대학연구비와 연구장려금 제도를 개편해 신진연구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우수논문과 피인용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확대했다. 국제공동연구와 해외 학술지 논문 게재를 지원하는 한편, 석학교수 제도 신설과 연구성과관리시스템(RIMS), 연구성과 확산 플랫폼(ScholarWorks) 도입을 통해 연구성과의 체계적 관리와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국제적 학술 영향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연구자의 도전과 성과가 정당하게 평가받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우수한 연구성과가 대학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6.10.22  829 

‘하나된 단국, 우리의 함성’ 대학 공식 응원가 가사 공모

10. 16.(금) ~ 11. 22.(일) 단국 구성원(교원·직원·학생·동문) 대상 온라인 접수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공식 응원가 가사 공모전「하나된 단국, 우리의 함성」공모  우리 대학이 2027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단국의 역사와 열정을 담아낼 「단국대학교 공식 응원가 가사 공모전: 하나된 단국, 우리의 함성」을 개최한다. 대외협력처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80년간 이어온 단국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스포츠 경기 및 각종 대학 행사에서 전 구성원이 하나 되어 부를 수 있는 공식 응원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작은 대학 공식 응원가로 완성되어 개교 80주년 기념사업을 비롯해 스포츠 경기, 대학 행사,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된다. ▲ 우리 대학이 2027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공식 응원가 가사 공모전 「하나된 단국, 우리의 함성」을 개최한다. 공식 응원가 가사에는 ▲단국인의 자부심, 도전, 연대의 기상이 드러나는 힘차고 직관적인 표현 ▲특정 캠퍼스나 학과, 세대에 치우치지 않는 포용적 표현 ▲현장 떼창과 관중 호응(박수, 구호 등)이 결합하기 쉬운 형태의 내용 등을 담으면 된다. 공모에는 교원·직원·학생·동문 등 단국대학교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팀)당 1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월 16일(금)부터 11월 22일(일)까지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접수 페이지(https://dku.kr/su/fUSB2NX) 또는 공고문의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와 저작권 양도 및 이용 동의 절차도 함께 진행된다. 응모작은 심사위원회를 통해 ▲상징성 및 메시지(역사·정체성과 미래 비전 반영) ▲현장성 및 대중성(멜로디 결합성, 박수·구호 유도 용이성) ▲창의성 및 포용성(차별화된 표현력 및 양 캠퍼스 전 구성원을 아우르는 포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사를 거쳐 당선작 1작품과 가작 1작품을 선정하며, 총 1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에는 상금 100만 원, 가작에는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결과는 오는 12월 중 대학 홈페이지 공지 및 수상자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임수경 대외협력처장은 “2027년 개교 80주년 맞아 선보일 공식 응원가는 스포츠 경기장과 캠퍼스 곳곳에서 단국인을 하나로 묶어줄 뜨거운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단국의 찬란한 역사와 자부심, 미래를 향한 함성을 힘찬 노랫말로 완성할 수 있도록 단국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주연   2026.10.16  1698 

김인호 석학교수팀, 글로벌 바이오 기업 ‘다니스코’와 산학협력…누적 연구비 48만 달러 돌파 N

2013년부터 듀폰 계열 다니스코와 장기 국제공동연구 진행 차세대 효소제 효능 검증 수행…유럽식품안전청(EFSA) 인허가 공식 근거자료 활용   김인호 석학교수(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장) 연구팀이 미국 듀폰(DuPont) 계열의 글로벌 사료첨가제 기업 다니스코(Danisco)와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누적 48만 달러 이상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 김인호 석학교수(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장)    김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다니스코와 파트너십을 맺고 동물영양 및 사료첨가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축적해 왔다. 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10월부터 다니스코의 ‘차세대 사료용 효소제’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효능 검증에 새롭게 착수한다.   차세대 효소제는 가축의 소화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배출 분뇨의 환경오염 물질을 대폭 줄여주는 고기능성 생물학적 첨가제다. 적은 사료로도 높은 생산성을 내며 친환경·저탄소 축산업 실현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연구팀은 동물의 성장성적, 사료효율, 영양소 소화율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해 실제 사양 환경에서 효소제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사 기준이 까다로운 유럽식품안전청(EFSA)의 사료첨가제 평가에 공식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이는 연구진의 분석 기술과 데이터 신뢰성이 글로벌 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국제 인허가 과정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연구팀은 산업체 공동연구를 넘어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대(UMass), 아칸소대, 조지아대 등 해외 명문 대학과 학술교류 네트워크를 넓히며 글로벌 연구 생태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장내 미생물 및 친환경 축산 분야로 국제공동연구를 확대하고,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인력의 글로벌 참여 기회도 늘려갈 계획이다.   김인호 석학교수는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장기적인 연구협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동물영양 분야의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동연구를 확대해 친환경 축산기술 개발과 미래 동물영양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2026.10.20  1263 

‘DKU80 VISION LEADERS’ 세 번째 결실,  미생물학전공 동문회 80주년 기부 동참

미생물학전공 동문회, 동문 32명 뜻 모아… 1,000여만 원 기탁   한규동 VISION LEADER 주도, 동문 50명 이상 참여 목표로 모금 이어가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출범한 ‘DKU80 VISION LEADERS’가 신선한동문회, 무용과 동문회에 이어 세 번째 모금 목표 달성 성과를 냈다.미생물학전공 동문회는 15일(목)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 천안부총장실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며 발전기금 1,000여만 원을 기탁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왼쪽부터 문세영 교수, 한규동 교수, 허승욱 천안부총장, 유병선 교수)     전달식에는 허승욱 천안부총장, 한규동 교수(의생명과학부, 미생물학전공 97학번), 오만환 교수(의생명과학부, 미생물학전공 97학번), 문세영 교수(코스메디컬소재학과, 미생물학과 05학번), 유병선 교수(의생명과학부, 응용화학공학과 09학번) 등이 참석했다.   이번 모금은 DKU80 VISION LEADER로 위촉된 한규동 교수가 미생물학전공 동문회장으로서 동문들의 참여를 이끌어 성사됐다. 특히 문세영 교수 등 동문 교원들이 가교 역할을 하며 모교를 향한 나눔의 뜻을 모았다.   미생물학전공 동문회는 현재까지 32명이 참여해 1,000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으며, 50명 이상 동문 참여를 목표로 현재도 활발히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다.   허승욱 천안부총장은 “동문 교원들이 앞장서 모교를 향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미생물학전공 동문회의 값진 릴레이 참여가 80주년 모금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외협력처는 ‘단국, 당신의 이름으로 채워집니다’를 슬로건으로 「개교 8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새롭게 단장하는 노천마당과 노천극장에 기부자명을 등재하는 특별 예우가 제공된다.    

김형준   2026.10.15  1740 

송지현 교수팀, 빛으로 신경 관찰하는 투명·유연 초소형 생체전극 개발 H

초정밀 EHD 프린팅 기술 활용, 빛 투과율 60% 이상 구현  가속 노화시험으로 약 7.2년 장기 사용 가능성 제시   송지현 교수(기계공학과) 연구팀이 몸속에서 신경 신호를 측정하고 전기 자극을 전달하면서 빛까지 통과시킬 수 있는 투명하고 유연한 초소형 생체전극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코네티컷대학교(UConn), 성균관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단국대 연구팀은 기능성 재료 설계와 전기수력학(Electrohydrodynamic, EHD) 프린팅 공정 및 소자 제작을 담당했다.   ▲ 왼쪽부터 기계공학과 송지현 교수와 송유준 박사과정    연구팀이 개발한 초소형 생체전극은 몸속 체액 환경에서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 차세대 뇌·신경 치료와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생체전극’은 몸속 신경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전기신호를 측정하거나 전기 자극을 전달하는 장치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할 경우 체액 속 이온이 전극 내부로 침투해 성능이 떨어질 수 있고, 딱딱한 전극은 부드러운 생체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몸속에서 신경 신호를 측정하고 전기 자극을 전달하면서 빛까지 통과시킬 수 있는 투명하고 유연한 초소형 생체전극 연구모식도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적인 힘으로 기능성 재료를 원하는 위치에 정밀하게 쌓는 ‘EHD 프린팅’ 기술을 활용했다. 기판과 전기가 흐르는 전도층, 전극을 보호하는 보호층을 차례로 쌓고 프린팅과 건조 조건을 조절해 얇고 유연하면서도 체액에 강한 전극을 구현했다.   개발된 전극은 빛의 60% 이상을 통과시키면서도 안정적인 전기적 성능을 유지했다. 반복적인 휘어짐과 전기 자극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으며, 가속 노화시험을 통해 약 7.2년에 해당하는 장기 사용 가능성도 제시했다.   송지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복잡한 반도체 공정 없이 초정밀 EHD 프린팅 기술만으로 몸속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투명하고 유연한 생체전극을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신경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빛을 이용한 뇌질환 치료, 체내 삽입형 헬스케어 기기 등 다양한 바이오전자소자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19)」에 게재됐다. 논문명은「Long-Lasting Electrohydrodynamically Printed Transparent Soft Microelectrode for Implantable Biointerfaces」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우수연구 신진연구」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가지혜   2026.10.13  2246 

“후배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 이어져”  「김재황장학금」·「전대준장학금」 수여식 개최 H

故 김재황 동문 부모, 아들 이름으로 후배 사랑 실천…누적 3,800만 원 지원 천안 연세부동산 전대준 대표, 지역인재 육성 위해 첫 장학금 400만 원 전달   우리 대학에 후배를 향한 따뜻한 사랑과 지역사회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천안캠퍼스에서는 세상을 떠난 아들을 기리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온 故 김재황 동문의 부모님과 지역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조성한 전대준 천안 연세부동산 대표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잇따라 열렸다.   故 김재황 동문 부모 뜻 이은 ‘김재황장학금’…누적 재학생 50명‧3,800만 원 전달  ▲ 김재황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사진 ‘김재황장학금’은 2017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김재황 동문(무역학과 11학번)을 기리기 위해 부모님이 조성한 장학기금이다. 김 동문의 부모님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후배들을 응원하고자 아들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뜻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금은 현재까지 총 50명의 재학생에게 3,800만 원이 전달됐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김 동문의 이름과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용희 학생(해병대군사학과 3학년)은 “어려운 환경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학업에 더욱 정진하겠다”며 “훗날 사회에 기여하고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재황 동문의 어머니 황보윤 씨는 “아들이 캠퍼스에서 품었던 꿈을 후배 여러분이 대신 맘껏 펼쳐주길 바란다”며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해, 훗날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밝혔다.    전대준 대표(천안 연세부동산), 이웃의 따뜻한 나눔 ‘전대준장학금’ 전달 ▲ 전대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사진    ‘전대준장학금’은 천안캠퍼스 인근에서 연세부동산을 운영하는 전대준 대표가 올해 새롭게 조성한 장학기금이다. 오랜 시간 학생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져온 전 대표는 이번 첫 수여식을 통해 재학생 4명에게 총 4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시작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한빈 학생(중동학전공 4학년)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나눔을 기억하며, 저 역시 훗날 지역사회와 이웃에 따뜻함을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전대준 대표는 “우리 지역의 훌륭한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허승욱 천안부총장은 “후배와 지역 대학 학생들을 위해 귀한 뜻을 내어주신 故 김재황 동문의 부모님과 전대준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대학 역시 장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기억하고 훗날 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2026.10.12  2062 

인산장학회 및 김두복 동문, 장학금 수여식 개최 N

글로벌인팩인산장학금 10명, 김두복 동문 기부 장학금 1명 등 총 11명 수여“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인팩 설립 장학재단, 2025년부터 인재 양성 지원 이어가”▲ 글로벌인팩인산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사진인산장학회(대표 최오길)가 기탁한 「글로벌인팩인산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이 21일(수)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임수경 대외협력처장, 윤미선 학생처장과 장학생이 참석했다. 장학생은 김서인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4학년)을 비롯한 재학생 10명이 선발됐으며, 임수경‧윤미선 처장이 인산장학회를 대신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서인 학생은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신 인산장학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을 본받아 앞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산장학회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인팩(INFAC)이 2025년 사회공헌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2025년부터 우리 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1,500만 원이다.“선배의 든든한 응원”… 김두복 동문, 음악학부 후배에 장학금 전달▲ 김두복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사진 음악학부 성악전공 김두복 동문이 기부한 장학금 수여식이 21일(수)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기부자 김두복 동문과 임수경 대외협력처장, 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송인서 학생(음악학부 작곡전공)에게 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송인서 학생은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던 차에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큰 용기를 얻었다”며 “응원해 주신 선배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사회에 나아가 모교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번 음악학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내놓은 김두복 동문은 향후 음악학부뿐만이 아닌 모교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500만 원이다. 임수경 대외협력처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인산장학회와 김두복 동문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장학생들은 학업에 매진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훗날 그 성장을 사회와 나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경   2026.10.22  353 

동양학연구원, 국제학술회의 개최 ‘근현대 동아시아 지식이동’ 조명 N

우리 대학 동양학연구원(원장 배은한)이 오는 23일(금) 죽전캠퍼스 국제관 102호에서 ‘근현대 동아시아 지식자원의 이동과 한국 지식질서의 형성’을 주제로 제56회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식이 동아시아의 번역과 매체 등을 거쳐 어떻게 이동했는지, 이것이 한국의 세계관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양학연구원 제56회 국제학술회의 홍보포스터 주제 발표는 ▲메스머주의와 중국 근대 개혁 사상의 관계(한성구 고려대 교수) ▲일본 식민지에서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김미지 단국대 교수) ▲사상 자원의 이동과 ‘사회주의’의 재구성: 오스기 사카에의 역사 인식과 동아시아 지식의 연쇄(김병진 단국대 교수) ▲식민의 경험을 퀴어링하기: 양솽쯔 『1938 타이완 여행기』와 식민지 지식 생산의 재구성(임대근 한국외대 교수) ▲월경 체험과 만주의 민예운동: 민예 지식을 둘러싼 모순(쟌 샤오메이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 후 홍준형(동덕여대)·조윤정(국민대)·김태진(동국대)·조영현(서울여대)·노유니아(명지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학계 석학들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근현대 동아시아 지식 자원의 이동과 한국 지식 질서의 형성(민재홍 덕성여대 총장) ▲‘화농’으로서의 번역: 쓰치다 바쿠센, 김소운, 그리고 가지야마 도시유키(이나가 시게미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명예교수) ▲중국의 시각에서 본 서학동점과 동학서점(장충의 차하얼학회 석좌연구원) 순으로 진행되며, 동아시아의 지식자원이 현지와 결합하고 변용되는 과정을 다각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배은한 동양학연구원장은 “이번 회의가 동아시아 지식의 이동 과정을 살피고 동양학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경   2026.10.21  355 

음악학부 성악전공, 정기오페라 「잔니 스키키」 선보여 N

“푸치니의 대표 희극 오페라 무대에” 오는 27일·29일 난파음악관서 공연 중국 우한음악학원 학생 4명 참여, 한·중 대학생 음악 교류 확대   우리 대학 음악·예술대학 음악학부 성악전공(주임교수 정꽃님)이 오는 27일(화)과 29일(목)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정기오페라 「잔니 스키키(Gianni Schicchi)」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영화 교수의 지휘와 이강호 교수의 연출로 진행되며, 음악코치 홍지혜·오한나, 엘렉톤 윤지혜 등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악전공 학생들은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간 성악과 연기, 무대 표현을 연습하며 공연을 준비해 왔다.   특히 중국 우한음악학원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 4명이 성악전공 학생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양교 학생들은 하나의 오페라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음악적 역량과 무대 경험을 공유하고, 국경을 넘어 예술적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음악학부 성악전공이 선보이는 정기오페라 「잔니 스키키」 포스터    「잔니 스키키」는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의 단막 희극 오페라로, 푸치니의 3부작 오페라 「일 트리티코(Il trittico)」 중 마지막 작품이다. 유산을 둘러싼 인간의 탐욕과 갈등을 유쾌하게 풍자하면서 젊은 연인의 사랑을 함께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은 피렌체의 부유한 노인 부오조 도나티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막대한 유산을 기대하던 친척들은 도나티가 전 재산을 수도원에 기부한다는 유언을 남긴 사실을 알게 되자 잔니 스키키에게 도움을 청한다. 스키키는 도나티가 살아 있는 것처럼 꾸며 유언장을 새로 작성하는 대담한 계획을 세우지만, 정작 자신을 주요 유산의 상속인으로 지정하며 친척들을 당황하게 한다. 작품은 탐욕스러운 인간 군상을 풍자하는 동시에 젊은 연인 리누치오와 라우레타의 사랑을 그려내며 희극적 재미와 따뜻한 여운을 전한다.   ▲ 정기오페라 「잔니 스키키」에 참여하는 음악학부 성악전공 재학생들 모습  ▲ 음악학부 성악전공 학생들이 2024년 선보인 정기오페라「마술피리」공연 모습 정꽃님 주임교수는 “이번 공연은 성악전공 학생들이 지난 8월부터 석 달간 열정과 정성을 쏟아 준비한 무대”라며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관객 여러분의 공감과 박수인 만큼, 많은 분이 함께하시어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에서 오페라의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음악학부 성악전공 정기오페라 「잔니 스키키」는 10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과 29일(목) 오후 4시 30분, 오후 7시 30분 등 총 3회에 걸쳐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음악학부(031-8005-3908)로 문의하면 된다.  

가지혜   2026.10.20  755 

조선시대 남성의 겉옷 ‘철릭(帖裏)’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㉜]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철릭』 이다.    ▲ 윗옷과 허리 아래 촘촘하게 잡힌 주름의 치마가 이러진듯한 모습을 갖고 있는 조선시대 남성의 겉옷 ‘철릭’    철릭은 조선시대 남성들이 입었던 긴 겉옷이다. 철릭은 허리 아래로 촘촘한 주름을 잡아 치마 자락이 넓게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활동성이 뛰어나 말을 타거나 활을 쏘는 등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었다.   고려시대부터 착용된 것으로 알려진 철릭은 조선시대에 들어 왕과 관료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에서 널리 사용됐다. 조선 초기에는 일상복과 공적인 행사 등 여러 용도로 착용됐으며, 이후 군사 활동이나 공식 행차에서 입는 융복(戎服)으로 그 쓰임이 점차 정착됐다.   철릭은 시대와 문헌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기록됐다. 우리말로는 ‘철릭’, ‘텰릭’이라 불렀으며, 한자로는 첩리(帖裏), 천익(天翼) 등으로 표기했다. 고려가요 「정석가(鄭石歌)」에 ‘텰릭’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며, 조선시대 『악학궤범』의 「관복도설」에서도 관련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은 조선 전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기의 철릭을 소장하고 있다. 조선 전기 철릭은 상의가 길고 허리선이 낮은 반면, 후대로 갈수록 상의가 짧아지고 치마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 소매의 너비와 형태, 허리 주름의 폭과 구성 방식에서도 시대별 차이가 나타난다.   ▲ 덕온공주 양아들 윤용구가 착용했던 철릭(1800년대)    일부 철릭에서는 소매를 떼었다 붙일 수 있는 독특한 구조가 확인된다. 소매에 단추를 달아 필요에 따라 긴소매와 짧은 소매로 바꿔 입을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다. 이는 말을 타거나 활을 쏘는 등 팔의 움직임이 많은 활동을 고려한 실용적인 복식 구조로 볼 수 있다.   철릭과 함께 살펴볼 복식으로는 ‘말군(襪裙)’이 있다. 말군은 두 가랑이로 나뉜 바지 형태의 옷으로, 말을 탈 때 옷자락을 정리하고 움직임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덧입었다. 철릭 위에 말군을 착용하면 넓게 펼쳐지는 치마 자락이 말군 안으로 정리돼 철릭만 입었을 때와는 다른 옷차림을 보여준다.   1785년에 제작된 『안릉신영도(安陵新迎圖)』에는 철릭 위에 말군을 덧입은 남성과 치마·저고리 위에 말군을 착용한 여성의 모습이 함께 묘사돼 있다. 이를 통해 말군이 남녀 모두 말을 탈 때 활용한 복식이었으며, 착용한 옷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소장된 철릭은 조선시대 남성 복식의 변화와 당시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시대에 따라 달라진 옷의 길이와 소매, 주름의 형태에는 당대의 복식문화와 실용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철릭의 변천을 살펴보는 것은 조선시대 사람들의 옷차림뿐 아니라 생활 방식과 시대적 변화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다.  

가지혜   2026.10.16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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